[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서 축산농가 지도·지원사업 확대 일환 고창한우 판매행사<사진>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직거래 장터로 코로나19 정국 속 고창한우 판매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고창한우 브랜드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에서 생산된 청정 고품질 한우고기로서 정부에서 시행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및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점으로 실시하게 된 것.한편, 고창부안축협은 고창군 흥덕면 소재 경제사업장에 완전혼합발효사료(TMF) 공장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조사료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장으로 선정돼 국비 등 총 42억여 원을 투입, 최신시설을 갖추고 관내 한우농가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 공급을 본격화했다. 김사중 조합장은 “고창부안지역 양질의 조사료 생산여건과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지역적 특성을 십분 살려 관내 축산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양질의 사료 1일 140톤 생산능력 갖춰 품질·가격 경쟁력 강화…농가 실익 기여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이 지난 20일 고창군 흥덕면 경제사업장 내 현대화 시설로 신축된 TMF사료 공장<사진>의 생산체계를 갖추고 본격화했다. 고창부안축협은 그간 사료 생산시설의 노후화에 따라 고창군 흥덕면으로 TMF사료 공장을 이전해 신축한 것. 신축 TMF사료 공장은 지난해 3월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료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5월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약 8개월만인 12월 22일 현대식 자동화 시설로 완공, 시험가동을 거쳐 본격적인 생산체계를 가동하게 됐다. 신축 사료공장은 1일 14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한우사료 6종, 낙농사료 2종, 기타 사료 1종 등 총 9종의 TMF사료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고창부안축협이 최신식 시설을 구비한 사료공장을 가동함으로써 고품질 사료의 보다 안정적인 생산 공급이 가능해 축산농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김사중 조합장은 TMF사료 활성화 및 축산농가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원재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사료가격 동결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단행해 조합원들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과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는 지난 3월 31일 부안군 부안실버복지관 및 고창군 고창행복원, 해바라기요양원을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하는 나눔축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기 위한 축산인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나눔실천운동 일환이다. 이날 김사중 조합장은 “적은 물품이지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제도에 발맞춰 고창한우 생산농가 중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한우를 롯데백화점 관악점과 안산점을 통해 판매 개시<사진>했다.‘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축산냄새 및 환경오염이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까지 1만호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창부안축협은 고창군(군수 유기상)과 협력해 현재 다수의 인증농가를 확보하고 있다. 롯데측은 ‘고창한우’의 명성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군의 청정 이미지에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관리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매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사중 조합장은 “가축사료를 TMR에서 TMF로 한층 향상시키기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료공장을 개축하고 생산설비 일체를 업그레이드 했다”며 “우리 농가들이 정성 들여 키워낸 ‘고창한우’를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사진)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국빈만찬에 올랐던 ‘고창한우’를 이번 추석 명절에도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안양점, 일산점, 관악점, 안산점, 전주점, 광주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하고 있다. 또한, 전국 9천700여개의 자사 편의점과 인터넷, SNS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세븐일레븐’ 공식 카달로그에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로 등재되어 있다. 이번 명절에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조합원이 정성 들여 생산한 고창한우 72두를 도축하여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전북 고창군은 세계적으로 청정지역을 상 징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써 이곳에서 생산된 축산물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매우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 고창부안축협은 가축사료를 TMR(섬유질배합가공사료)에서 TMF(섬유질완전혼합발효사료)로 한층 향상시키기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료공장을 증개축하고 생산설비 현대화를 증설하고 있다. 또한, 고창부안축협은 조사료사업을 통한 믿을 수 있는 사료급여, 왕겨·톱밥사업을 통한 위생적인 축사관리, 미생물사업을 통한 냄새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사중 조합장은 고창한우를 소비자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전북지역대표로 ‘고창한우’ 판매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전국의 6차산업 우수 3개 지자체가 연계하여 열린 생산자 직거래 장터이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실시된 이 행사는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생물권 보전지역인 고창군의 우수 농축산물들이 대거 제공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고창부안축협은 현재 자사 경제사업장(고창군 흥덕면 신덕리)에 고창군과 함께 43억원을 들여 ‘TMF 사료 가공시설’을 신축하고 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최근 고창군과 부안군의 만 80세 이상의 원로조합원 70여명에게 쇠고기와 마스크 를 긴급 지원<사진>했다. 이번 긴급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방역수칙에 따른 외부활동 제한으로 자칫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원로조합원들을 우선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사중 조합장은 “약소하게나마 조합에서 제공한 쇠고기로 원로조합원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길 바란다”며, “비록 활동이 제한적이지만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력을 증진시켜 코로나19를 비롯해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이겨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조합장은 “앞으로도 긴급재난 발생 시 신속한 방역활동과 물품지원으로 조합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조합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사진)의 ‘아이엠미트’가 대한민국 중소기업연합에서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아시아브랜드대상’ 인터넷쇼핑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엠미트’는 축산물 인터넷쇼핑몰 브랜드로서 도축된 지역축산물(참예우)을 고창부안축협에서 가공하여 온라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이엠미트’는 축산물의 도소매 단계에서 사용되는 부분육(예:등심, 안심 등)형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일반 소비자들도 도소매업자(정육점, 식당 등)가 구매하듯이 구매하기 때문에 유통마진 절감으로 가격인하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단, 고기 정육작업이 미숙한 소비자들은 별도의 수수료만 지불하면 완벽하게 손질된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상품양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워 구매를 고민 할 경우, 필요부분만 예약구매 신청을 하면 관리자가 여러 소비자들을 연결하여 공동구매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은 “이렇게 유통마진을 줄여 나가는 것이 생산 농가를 위한 길이며, 결국엔 소비자들에게도 이득이 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14일 고창군 고창읍 소재 본 조합 한우명품관 2층 연회장에서 ‘고창부안축협 축산후계자모임’ 첫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축산환경관리원에서의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교육을 시작으로, ‘협동조합의 이해, 미래축산리더의 리더십’에 대한 강의에 이어, 고창부안축협 김사중 조합장과의 간담회순으로 진행됐다.고창부안축협의 축산후계자 모임은 만 50세(1970년생) 이하 후계자 조합원 또는 조합원의 자녀로 구성됐으며, 축종과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회원들간의 유대 강화를 통해 축산후계자로서의 자부심 고취, 바람직한 청년축산후계자를 롤 모델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사중 조합장은 “축산후계자 모임 육성을 통해 축산인과 지역축산업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축산후계자모임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고창부안축협은 지난 16일 여성축산인모임 발대식인 ‘처음만남’ 행사를 실시해, 운영위원을 선출(초대회장 무장면 김채옥)했으며, 본격적인 여성축산인 조직인 ‘고창부안축협 여성축산인모임’을 탄생시킨바 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가 지난 13일 고창부안축협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회원조합장들을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와 농협 전북지역본부 지사무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사진>에서 송제근 협의회장은 “내달 27일 이행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미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에 총력을 다 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자”고 당부했다.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지역별 순회 협의회를 주관한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태환 축산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하락해온 돼지가격으로 인해 한돈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한돈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들과의 간담회 내용을 설명하는 한편, 미허가축사 적법화에 대한 향후 정책적 흐름을 설명해 주목을 끌었다. 특히 김 대표는 “조합 경영개선을 위한 우선 과제로 각 조합별 경제사업장의 취약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전문 컨설팅을 통한 효과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나눔축산 운동에 대한 참여폭 다양화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내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이 지역별 순회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고창·부안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순회 간담회<사진>를 실시했다. 고창부안축협은 조합과 조합원간 신뢰를 다지고 조합사업을 이해하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삼는다는 취지로 조합원 순회 간담회를 매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 구성원 모두의 결속력을 다지며 조합원들의 호응과 참여율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사중 조합장은 “이번 순회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조합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또한 조합원들로부터 조합원 사업 추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줌으로써 주인의식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조합장은 “조합경영의 투명화로 한 점 의혹 없는 공개행정을 통해 조합원들이 조합을 굳게 믿고 조합사업에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창부안축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양 및 문화강좌 시간과 조합현황 설명, 건의 및 간담회를 전개해 조합원들의 애로사
[축산신문김춘우기자] 경영혁신 기반 신규사업 적극 발굴 시행 농산부산물 활용 조사료 생산사업 계획도 “먼저 다시 한 번 조합장 직을 수행토록 기회를 준 1천800여 조합원들과 조합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신 김대중 전임 조합장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4년 만에 재입성에 성공한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은 “우리고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축산업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새만금 간척사업을 중심축으로 향후 무한 발전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지리적 우월성을 축산업에 접목해 우리나라 축산업의 선진화를 이룩하는데 우리 고창부안축협이 그 역할을 선도하고 미래 대한민국 축산업의 모델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김 조합장은 “전임 조합장들의 그동안의 노력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계승 발전시키고 경영 혁신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는 한편, 고창부안축협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으뜸 축협’ 구현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인한 축산업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후계자 육성지원사업에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할 계획”임을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