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곡성축협(조합장 박왕규)은 지난 17일 곡성한우경매시장에서 ‘2021년 희망나눔 송아지 기증행사’<사진>를 가졌다. 나눔축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송아지 기증행사는 관내 소외계층 중 60세 이하의 조합원 중에서 축산업에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조합 이사회와 축산반장의 추천을 받아 각 읍·면별로 1명씩 총 11명을 선발했다. 이번 희망나눔 송아지의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곡성군 곡성읍의 이정만 조합원 등 11명에게 우량 암송아지 각 1마리씩 총 11두가 지원되어 축산업에 다시 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으며 지역사회와 조합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줬다. 박왕규 조합장은 “한우사육농가의 급감으로 갈수록 깊어지는 한우번식기반조성을 위해 상생 나눔으로 축산의욕이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도와주어 희망이 있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인 “축산 말살행위”…백지화 촉구 집회 개최 공개토론 제안…물러섬 없는 강경투쟁 불사 천명 전남 곡성군 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곡성군청 앞에서 축산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개정을 반대하는 집회<사진>를 개최했다. 곡성군 축산단체협의회는 조례개정 추진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하고 군수, 의장, 민원인 대표, 축산단체 대표 4자 공개토론을 제안했으며, 군이 조례개정을 밀어붙이면 축산업 등록을 반납하는 등 강경 투쟁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한우협회 곡성군지부 유완식 지부장은 이날 집회에서 “‘곡성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안’은 코로나19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고사 직전인 축산인들에게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개정안”이라고 주장했다. 곡성군은 주거밀집지역과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경계 거리 제한을 개정했다. 개정안 내용은 기존 주거밀집지역과 축사(소·젖소) 간 거리 제한 현행 200m를 축사시설 면적으로 세분화해 가축분뇨 배출시설 면적 1천500㎡ 미만일 경우 거리 제한을 200m→300m로 1천500㎡ 이상 면적 축사는 200m→500m 거리로 강화했다. 이번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곡성축협(조합장 박왕규), 농협 곡성군지부(지부장 이승주)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삼강원, 심청골 효도의 집 등 6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희망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축협 나눔축산부녀회와 임직원이 하나가 돼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돼지고기 수육을 삶아 지역민들과 함께 정을 나눴다. 일부 소비자들도 김장담그기에 함께 해 훈훈함을 더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으뜸한우 송아지브랜드’ 곡성군 출범식<사진>이 지난 10월 27일 곡성축협 한우경매시장에서 개최됐다.전남 곡성축협(조합장 박왕규)은 체계적 개량을 통한 전남 한우의 차별화와 수출기반 구축을 위해 전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남 으뜸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날 출범식과 함께 으뜸한우 송아지브랜드 전자 경매행사도 열렸다.이날 전자 경매행사에는 철저한 브랜드 송아지 체계를 거친 으뜸송아지 33마리가 출품돼 최고가 600만원에 경매가 이뤄졌으며, 일반송아지에 비해 마리당 평균 44만원 더 높게 거래돼 으뜸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체감케 했다.전남 으뜸한우 송아지브랜드는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등록된 고등 등록우와 유전능력 상위 30%이상, 후대도축 성적이 우수한 개체 중 선형심사 79점 이상인 암소에서 생산된 송아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박왕규 조합장은 출범식 인사말에서 “으뜸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곡성군의 한우를 최고의 한우로 개량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곡성축협 박왕규 조합장과 곡성군 축산단체협의회 축종별 회장들은 지난달 18일 곡성군청을 방문해 한우고기 511세트(1천300만원 상당)를 전달<사진>했다. 곡성축협과 곡성군 축산단체협의회(한우·낙우·양돈·양계·오리)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곡성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우고기를 증정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번 도움이 수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삼주)에서 전남 수해지역 한우농가에 TMF사료를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지난 10일 TMF사료 64롤(1천8만원 상당)을 전남 곡성, 구례지역 한우농가에 지원했다. 전남 곡성 섬진강장례식장 인근 공터에서 열린 이날 ‘TMF사료 기증행사’<사진>에는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과 장성대 사무국장, 김경민 청년분과 위원장, 서승호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남지역에서는 안규상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문대열 사무국장, 유완식 곡성군지부장 등이 함께했다.이번에 기증받은 TMF사료 64롤은 곡성에 20롤, 구례에 44롤을 각각 배정해 지원했다.김삼주 대구경북도지회장은 “지난번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지역 한우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입어 안타까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사료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안규상 광주전남도지회장은 “구례, 곡성, 담양 등에서 많은 한우농가들이 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는데 멀리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에서 도움을 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곡성축협(조합장 박왕규)은 지난달 23일 최근 우박 피해를 입은 곡성지역의 매실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과 함께 수확한 매실로 매실청을 담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사진>했다. 특히, 이날 수확한 매실 1천kg 가량은 농협전남지역본부 등 축산부문 구성원들이 자발적 기부를 통해 조성해 온 나눔축산운동 기금으로 구입했으며, 나눔축산 부녀회에서 정성스레 매실청을 담아 복지시설 5곳에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석기 본부장은 “농촌에서 축산업과 경종농업에 종사하는 구성원들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돕고 더욱 협력해 나간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에게 더 사랑받도록 봉사의 나눔축산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곡성축협(조합장 박왕규)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17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관내 축산조합원, 조합 이사·감사, 이순만 곡성군 환경축산과장, 이승주 농협곡성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희망 나눔 한우송아지 기부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축산을 만들고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기부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지역축협을 만들고 지역 내 한우 번식사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곡성군 관내 11개 읍면 소외계층 조합원 및 나눔축산 부녀회 지정 소외계층 조합원 1명씩을 추천하여 총 12명을 선정, 조합 가축시장에서 직접 암송아지를 구입하여 사육을 할 수 있게 했다.박왕규 조합장은 “나눔행사를 지난 3년 전부터 시작하여 금년까지 30두를 기부하는 행사를 함으로써 곡성한우농가가 늘어가고 곡성한우의 번식기반이 충족되고 한우산업의 발전과 조합원 소득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곡성축협(조합장 박왕규)은 구랍 18일 조합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2019년 제3기 곡성한우 아카데미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2019년 6월 25일 입학식을 갖고 출발한 제 3기 곡성한우 아카데미는 총 10강을 교육하는 아카데미로 진행됐다. 곡성축협 제3기 곡성한우 아카데미 한우농가 경영 프로그램은 전 교육생이 직접 컴퓨터로 사용하는 법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농장을 관리하는 과정을 1강으로 시작하여 매 강의마다 그 분야에 명성 있는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왕규 조합장은 “한우개량과 으뜸한우 암소 브랜드 송아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곡성한우를 브랜드화 하는 역할을 충분히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곡성축협(조합장 박왕규)은 지난 10일 ‘하나로마트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선호 곡성군 부군수와 조대현 곡성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이상철·정옥님 전남도의원,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김석기 농협 전남지역본부장, 이찬호 농협사료 전남지사장, 오동원 나주축산물공판장장, 김경태 농협종돈개량사업소장, 문만식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장(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과 광주·전남지역 축협 조합장, 곡성지역 축산관련단체장, 조합 임원, 조합원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곡성축협 하나로마트는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760번지 곡성사랑병원 맞은편 부지 2천217평에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설립됐다. 하나로마트 1층은 농축산물을 비롯 수산물, 공산품, 신선식품, 잡화 등으로 구성된 종합 쇼핑시설이 구비돼 있고, 2층에는 대회의실과 축산단체 사무실이 마련돼 있다. 또한, 주차장은 차량 12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해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한편, 곡성축협은 판매축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하나로마트를 신축 완공해 지난달 16일부터 업무를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곡성축협(조합장 박왕규)은 지난달 25일 곡성축협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문효식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남광주지역본부장, 이승주 농협 곡성군지부장, 심상권 곡성군청 축산팀장, 조합 이·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한우아카데미 개강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실시한 제2기 교육과 마찬가지로 관내 한우사육 조합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1회 3시간씩 10주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수료할 수 있으며, 졸업식은 오는 9월 4일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번식우 사양관리를 시작으로 한우농가의 경영비 개선을 위한 컴퓨터 교육(한우농가의 경영프로그램), 행복한 100세 시대 건강으로 초석다지기, 번식관리·조기임신감정, 등급제 개정에 따른 최신 사양관리, 선진농가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제6강은 축산컨설팅부 주관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박왕규 조합장은 “지난 교육생들이 매우 진취적이고 열성적으로 학습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번 3기 한우 교육생들 역시 뜨거운 배움의 열기로 곡성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전남 곡성축협(조합장 박왕규)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지난달 17일 곡성한우경매시장에서 ‘2019년 희망 나눔 송아지 기증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송아지 기증행사는 곡성군 관내 소외계층 조합원 중에서 축산업의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조합 이사회에서 추천을 받아 각 읍·면별로 1명씩 총 11명을 선발해 기증했다.박왕규 조합장은 “희망나눔 송아지 기증행사는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축산을 위한 나눔축산운동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축산인을 대상으로 송아지를 기부함으로써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축협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희망이 있는 농촌, 살맛나는 농촌을 만드는 것이 조합의 역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곡성읍의 최경수 조합원과 목사동면의 조순정 조합원을 비롯한 11농가는 이날 기증받은 우량 암송아지 1두를 시작으로 과거 축산업에 종사했던 경험과 성실한 노력으로 반드시 최우수 축산농가로 거듭나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다.또한, 곡성축협은 2018년에 ‘전라남도 송아지 브랜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2019년부터 매년 4억원 씩 3년간 총 12억원을 전라남도로부터 지원받게 됐다.한편, 곡성축협은 하나로마트의 4월말 확장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