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정창현 조합장은 “FMD가 미래 안정적인 축산을 위협했으나 서산축협 조합원은 차단방역으로 유입을 차단해 축산을 지켜왔다”며 “조합발전은 조합원의 참여와 이용에 달려 있다는 마음으로 조합발전에 더욱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산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총 사업량 628억원을 기록하고 당기순이익은 목표 4억6천200만원보다 195%가 초과한 9억300만원을 시현했다. 또 조합원 양축지원에 방역약품과 인공수정료 등 5억6천만원을 지원하고 경제사업 물량도 전년대비 10%가 상승한 519억원을 기록했다. 이익잉여금 처분안에서 출자배당금 3억4천565만원, 이용고배당 7천200만원 등 총 4억1천780만원을 배당했다. 청정축산운동 결의대회에 이어 김기화, 이종태 사외이사를 재선출하고 사업별로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을 표창했다.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내실경영과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서산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의 방향을 조합원의 실익향상, 수익사업 발굴, 내실경영을 통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에 두고 복지조합 육성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서산축협의 내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총 수익 464억원, 총 비용 459억원원, 순이익 5억원이다.서산축협은 내실경영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축산발전을 선도하며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축산업 전문화 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유도하고 양축기술을 향상해 무한경쟁시대 속에서 축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매진할 계획이다.
【충남】 대전·충남지역 낙농조합과 집유조합이 참여해 전국 최초의 육우광역브랜드 사업을 추진한다.충남도는 지난 19일 서산축협에서 충남지역 낙농관련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육우광역브랜드 육성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충남도는 충남육우광역브랜드사업 주관조합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당진낙협(조합장 이경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충남도는 농협충남지역본부, 낙농관련조합이 참여하는 충남육우광역브랜드 육성사업에 올해 도비 1억원을 지원해 75농가 5천두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120농가 1만5천두로 사육규모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하두수는 올해 75농가에서 2천두, 2020년에는 120농가에서 8천두로 확대된다.올해는 우선 두당 10만원의 거세장려금을 3천500두에 지원하며 품질고급화 장려금을 1등급은 20만원, 1+이상은 40만원을 지원한다.충남육우광역브랜드사업은 당진낙협이 주관조합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단을 구성하게 되며, 브랜드명과 출하, 도축, 가공, 유통 등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협의를 거쳐 확정된다.충남도는 전용사료와 사양 프로그램을 개발해 충남육우광역브랜드를 한우광역브랜드인 토바우에 이어 국내의 대표적인 광역브랜드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사진)이 파리가 많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전조합원에게 파리구제용 동물약품을 지원했다. 서산축협은 지도사업비 1천900만원을 들여 2천400개의 파리구제약품을 구입하고 지난 14일부터 전조합원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번에 전조합원에게 공급한 파리구제약품은 액체로 되어 있어 사료지대에 살포하면 파리를 유인해서 파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수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서산축협은 파리구제약품을 각지점별로 직원들이 조합원에게 배달했다.
【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이 서산의 중앙병원과 자매결연 및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갖고 조합원과 임직원에게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서산축협은 지난달 19일 11시 중앙병원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창현 조합장과 조돈희 병원장간에 협약을 체결했다. 서산축협은 조합원들이 그동안 양축과 빠쁜 농촌사정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지 못하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중앙병원과 지정진료병원 협약식을 통해 조합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서 조합원의 복지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창현 조합장은 “조합원이 몸이 아파도 제때 병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제 지정병원을 부담없이 이용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양축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정병원 협약에 따라 조합원과 임직원이 건강검진시 30% 할인되고 평소 일반진료시에는 10%가 할인된다. 또한 서산축협은 중앙병원 장례식장도 임대해서 조합원이 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산중앙병원은 지난 1935년 설립된 기독교 병원으로 최신시실과 우수한 의료진을 구성하고 서산지역을 중심으로 서해안지역에 의술활동을 제공해오고 있다.
【충남】 국내 유일의 한우정액 생산기지인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소장 원유석)가 구제역 차단방역에 초비상이다. 충남 서산에 위치한 한우개량사업소의 전 직원은 휴일도 없이 근무조를 편성해 해미~운산 간 지방도로에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통과차량에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자체 소독차량을 이용해 매일 2회씩 관내 우사와 사업소 반경 1km 이내에 들어있는 축산농가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생석회 10톤을, 서산시에서 소독약 200kg을 지원받아 인근 조합과 행정기관의 협조로 사업소 반경 3km 이내에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소독약을 공급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장 주변 벚꽃 길을 완전히 차단하고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농협한우개량사업소에는 현재 57두의 보증씨수소와 100두의 후보씨수소, 씨암소 2천400두가 사육되고 있다.
【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하고 임기가 만료된 비상임 이사와 감사를 선출했다.서산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경제사업 물량 472억원과 예수금 잔액기준 1천174억원, 대출금 잔액기준 797억원, 공제료 36억원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 6억7천600만원을 시현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출자배당 6.28% 2억4천700만원, 우선출자배당 6.5% 6천200만원, 이용고배당 6천200만원등 총 3억7천100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비상임 이사에는 이삼성, 김영배, 최기중, 김영우, 이기택, 정영현, 박영수씨가, 비상임 감사에는 명헌식, 안진식씨가 각각 선출됐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지부장 이정식)는 지난 9일 서산시와 태안군에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사랑의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어렵게 겨울을 지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서산시와 태안군에 전달된 돼지고기는 600만원에 달한다.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는 이날 이정식 지부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서산시청을 방문해 유상곤 시장에게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비록 적지만 회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했다.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김재천 서산시 축산해양과장도 참석했다. 유 시장은 “양돈인들이 농장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돼지고기를 전달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양돈인의 정성이 불우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는 매년 사랑의 돼지고기 보내기 운동을 통해 이웃사랑정신을 실천해오고 있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지부장 이정식)는 지난 15일 서산 서울웨딩홀뷔페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양돈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정식 회장은 이날 “양돈업계는 신종플루로 인해 힘든 한 해였지만 회원 간 화합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경인년에는 양돈산업이 도약하는 새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이날 지부 활성화와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선재 회원에게 대한양돈협회장 표창이 전달됐으며, 이종구 고문과 김태환 회원, 김기원 회원에게는 지부장 표창이 수여됐다.
【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달 27일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 정관을 개정했으며, 사업계획은 경영안정성 확보와 조합의 미래 성장 토대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춰 확정했다.서산축협은 2010년도 경영목표를 지역 축산종합센터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는 선진축협 실현에 두었다고 밝혔다.서산축협은 내년에 사업별 목표를 추진, 내실경영과 수익성을 높이면서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특히 2010년에 서산시 축산업의 센터 역할을 하게 될 서산시축산종합센터 건설에 들어가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서산축협은 7억6천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수립하고 조합원 실익사업을 확대 지원키로 했다.
【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사업 운영보고와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신임 대의원들과의 상견계를 겸해 열렸다.정창현 조합장은 이날 “지난 7월말을 기준으로 서산축협은 조합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조합 사업 참여로 흑자로 전환됐다”며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을 적극 전이용해 서산축협 발전의 주역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지난 3월10일부터 16일까지 지역별로 실시된 대의원선거를 통해 72명의 대의원을 선출한 서산축협은 이날 대의원 상견례에서 지역별로 대의원을 소개했다. 신임 대의원들은 조합발전에 앞장서기로 새롭게 의지를 다졌다.이날 대의원회에서 임원과 대의원들은 자기자본확충과 안정적인 조합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조합이 전개하는 출자금 증대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 야유회 가져서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기탁【충남】 대한양돈협회 서산·태안지부(지부장 이정식·사진)는 서산양돈연구회 및 서산양돈작목반과 공동으로 지난 3일 11시부터 서산관광농원에서 양돈인 하계야유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한 100여명의 양돈인 가족들은 친목과 화합을 다지면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의 돈육을 생산해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야유회에는 유상곤 서산시장과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 정창현 서산축협장, 이제만 대충양돈축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함께했다.이정식 지부장은 “남들이 3D업종이라고 여기는 양돈산업을 지키는 양돈인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며 “여름철은 양돈인에게 휴가는 고사하고 더 바쁜 계절이지만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양돈에 전념하기로 의지를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자”고 당부했다.이정식 지부장은 이 자리에서 유상곤 서산시장에게 1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2부 행사에서 양돈인들은 노래자랑과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및 댄스경연 등 장기자랑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