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서산태안축협(조합장 최기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회원 조합을 대상으로 선정 시상한 ‘2023년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사진>에서 사무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태안축협은 지난 4월 1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서산태안축협의 저력을 전국에 다시 한번 알렸다. 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적을 올린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권위와 가치가 있다. 서산태안축협은 비이자수익 사업 중 하나인 보험사업에 주력한 결과 사무소부문 생명보험 추진 실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개인부문에서도 태안지점 이경례 부지점장이 챌린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최기중 조합장은“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이 성실히 노력해 준 결과 값진 성과를 일궈낼 수 있었다”며“조합원과 고객의 위험보장 강화와 더불어 각종 재해와 사고로부터 축산인을 지키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가 최근 서산태안축협에서 연이어 대전충남축협경영자전략회의와 경영자협의회<사진>를 열어 축산분야의 현안 및 올해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충남축협경영전략회의는 축산사업단이 주최하고 농협충남세종본부의 이명렬 부본부장과 대전충남축협의 상임이사 및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진행할 사업과 농협법 및 농축협 정관 개정, 상호금융사업 등에 대해 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과 상호금융사업단장이 설명했다. 특히 축산사업단은 올해 중요한 사업으로 스마트가축시장 사업과 충남배합사료공장 공사를 소개하며, 이에 대한 회원축협 및 경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강조했다. 또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역점 추진하는 농협 조사료 유통사업과 농협계란 안심플러스사업에 회원조합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제7회 청정축산 환경대상에 대전충남지역 축산농가가 많이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협의회에서는 임기만료에 따른 임원진의 유임을 의결한 후 올해 협의회의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