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8일 강원도 양양 솔비치에서 여성조합원 간담회<사진>을 개최했다. 여성조합원 간 친목 도모와 조합사업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고자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속초양양축협 이양중 조합장을 비롯해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과 쏠비치 주변 동해바다 풍경을 관광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여성축산인 조직 육성을 통해 축산농가 가정과 지역 축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소통과 상생의 조합을 만들어 가겠다. 오늘의 고양축협이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여성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성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고양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의 축협” 약속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5일 강원도 양양 쏠비치 그랜드볼룸에서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조합원 한마음 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대적인 행사가 다시 개최된 것. 5일부터 7일까지 쏠비치 양양을 중심으로 강원도 일대에서 맛난 것 먹고, 멋있는 것 관광하며 3일 동안 진행했다. 서울축협은 조합원들이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조합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조합원 간 서로 소통을 통한 조합사업의 활성화를 꾀하며, 소중한 시간을 통해 조합원 간 유익한 정보교환은 물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위해 매년 전국을 돌며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5일 각 지역에서 출발한 버스는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서 집결해, 점심 식사를 마치고 월정사와 용평리조트에 도착해 관람하고, 양양 쏠비치로 이동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와 강원도내 축협 조합장(고성, 속초양양, 동해삼척태백, 평창영월정선, 인제, 원주, 강릉축협), 광주광역시축협장, 부여축협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3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강원도 양양에서 경로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김포축협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조합원의 고견을 적극 수렴하고 그동안 조합사랑에 대한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경로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각 지역별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70세 이상, 1950년 이전 출생 경로 조합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낙산해수욕장에서 진행했다. 지난 3일에는 김포·검단·고촌·양촌지역 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에는 통진·하성·월곶·대곶지역 조합원 97명 등 총 19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강원도 양양 휴휴암을 방문한 후 낙산해수욕장으로 이동, 조합에서 준비한 회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자유시간을 가진 후 김포로 돌아왔다. 임한호 조합장은 “여기 계신 경로조합원이 있었기에 현재의 김포축협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 후 “김포축협은 양축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은 지난 11일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원로조합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효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포천축협 효 행사는 1948년 이전 출생자 293명중 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원로 조합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 각 지역마다 조합에서 마련한 관광버스로 이동해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가평휴계소에 집결해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주문진항으로 이동 유람선을 타고 동해의 푸른 바다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축협은 오랫동안 조합 발전에 기여하고 이용하며 가족처럼 사랑해준 원로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이날 효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양기원 조합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조합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포천축협이 존재할 수 있었다. 조합에 대한 사랑을 잊지 마시고 조합사업을 전이용 해 달라. 선배조합원들의 조합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본받아 포천지역에서 양축을 하는데 있어 포천축협이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각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은 지난달 29, 30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소재 양양 솔비치 리조트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가평축협 조합원 역량 강화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가평축협 조합원 역량 강화 워크숍에는 대한민국 여성기자 최초로 정년 퇴임한 유인경 전 경향신문 선임 기자를 초빙해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 이란 주제의 강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인경 씨는 35년간 기자생활을 하면서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히며 조합원들에게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이어 이벤트 라인의 이상순 대표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참석자들을 화합과 협동심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됐다. 가평축협은 이날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간부직원 등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의 이념인 화합을 이끌어 조합 발전의 디딤돌을 삼고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조규용 조합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대의원들의 역량이 강화돼 조합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 한다”며 “항상 최고의 조합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22일 강원도 양양 솔비치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사업 운영공개<사진>를 갖고 조합사업 전이용을 다짐했다. 이날 운영 공개에 앞서 산악인 박정헌 대장을 초빙해 역경 극복 도전, 열정 등으로 ‘다시 뛰는 희망과 도전’이란 주제로 조합원들에게 특강을 했다. 박 대장은 본인이 지난 2005년 히말라야 촐라체 북벽 등산 중 크레바스에 떨어져 죽을 뻔 했지만 극적으로 탈출, 동상으로 인해 대부분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자르고도 현재 산악인으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최악의 조건에서도 도전을 포기하지 않은 불굴의 정신을 조합원들에게 들려줬다. 박 대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축협이 축협 중의 에베레스트가 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선 부단한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지난 연말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한 AI와 구제역으로 축산인 모임 자제 권고로 총회는 물론 운영공개도 늦어졌다”며 “휴식은 더 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이번 운영공개를 통해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편히 쉬며 활력을 재 충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기섭 상임이사
서울축협(조합장 직무대행 박종래)은 지난 1·2일 양일간 ‘2010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조합사랑 대축제’를 개최했다. 강원 양양 소재 쏠비치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의 조합원들과 임직원이 참석했다.서울축협 조합원들은 첫날 각 지역에서 관광버스로 이동해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 집결하여 양양 낙산사로 이동해 낙산사를 관광하고 쏠비치로 이동해 전이용 대회 및 조합사랑 대축제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박종래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축협은 현재 신용, 배합사료가공사업, 판매, 마트사업 등 사업전반에 걸쳐 목표달성을 향해 순조롭게 나가고 있다. 이는 400여 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조합사업 참여의식과 전이용 제고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박 직무대행은 “오늘 이 자리는 조합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그동안의 양축경험과 축산지식을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조합경영안정을 위해 조합사업 전이용 다짐과 자기자본 조성을 위한 출자증대에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조합원들은 축산업의 발전과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2부 행사로 열린 조합사랑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8일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종율)에 ‘축산물 판매촉진 상생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은 이날 자매결연을 맺은 속초양양축협을 직접 방문해 상생자금을 전달하고 양 조합간 협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해 나기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호 조합장과 이종율 조합장을 비롯해 양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철호 조합장은 “자매결연조합인 속초양양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무이자자금 5억원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양 조합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자”고 말했다.이종율 조합장은 “협동조합 간 협동, 도시조합과 산지조합의 상생으로 공동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파주연천축협 임원들은 다음날인 19일 속초양양축협의 한우령 생축장과 축산물판매장 등 경제사업장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