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울릉도에서 대의원 단합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단합대회에는 윤철수 조합장을 비롯해 대의원 직원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번 2014년 대의원 단합대회에서 대의원들은 양평을 출발해 묵호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 도동항에 입항해 점심식사를 마치고 독도로 출발, 독도 순례를 마쳤다.또 다음날 오전에는 울릉도를 관광하고 오후에는 6시간에 걸쳐 성인봉 등반을 통해 대의원들간의 단합을 다졌다. 3일차에는 울릉도 케이블카를 타고 관광했으며 오후에는 도동에서 저동까지 산책을 즐기며 단합대회를 마쳤다.윤철수 조합장은 “대의원 단합대회를 통해 대의원들이 양평축협에 더욱 관심과 사랑을 갖도록 무장하고 이를 통해 조합발전을 이끌고자 대의원 단합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독도에 발을 내딛
양평한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도모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최고 품질의 양평한우를 생산키로 다짐했다.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서정윤)은 지난달 30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제1회 양평 한우인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박명숙 양평군의회 의장, 이주호 농협양평군지부장, 윤철수 양평축협장, 한우협회 유완식 경기도지회장, 박봉선 포천지부장, 이중기 가평지부장과 정용호 종축개량협회 경기강원지부장을 비롯해 한우농가 300여명이 참석했다.양평한우인의 날 행사는 한우농가가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통해 한우농가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각 지역별 한우회의 화합과 애향심을 다지는 계기마련하고 나아가 양평군의 큰 행사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
강희탁 양평축협 상임이사사진가 3선에 성공했다.양평축협은 지난 1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강희탁 현 상임이사를 재 선출 했다.강 이사는 지난 2010년 9월 양평축협 상임이사로 선출된 후 이번에 재 선출됨으로써 2016년 9월 5일까지 임기가 연장됐다.강 이사는 1950년 생으로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축협에서 협동조합과 인연을 맺은 뒤 서울경기양돈조합, 양평축협 전무, 파주축협 전무, 파주연천축협 경제본부장을 거쳐 양평축협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강 이사는 “기업의 생명은 투명함에 있으며 조합원 및 고객으로부터 신뢰의 밑거름이 되고 대외 공신력을 높이는 원동력이다. 또한 직원들이 몸 바쳐 일하는 근거다. 직무교육 강화, 선진 기업과 타 조합 벤치마킹, 사이버 교육, 동아리 활동 다변화로 사무능력을 배양하고 새로운 기법을 연
지난 1987년 양평 개군면에서 한우를 키우던 12농가가 수입개방을 앞두고 기존방식으로 한우를 사육하면 수입산 쇠고기에 자리를 내어줄 수밖에 없다며 고급육 생산만이 우리 한우산업을 지킬 수 있다는 신념으로 뭉쳐 시작한 사업이 바로 거세를 통한 고급육 생산이다. 이를 바탕으로 태어난 브랜드가 바로 ‘양평개군한우’이며 이제는 전국적인 브랜드로 우뚝 섰음은 물론 경기도내에서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94년 ‘양평개군한우’서 출발…관내 통합브랜드로지난해 1등급 이상 88% 출현…수상 이력도 ‘화려’ 초음파 육질관리·개체별 동일성 검사로 신뢰 높여‘양평개군한우’는 지난 2004년 개군면을 벗어나 양평군 전체로 확대하면서 ‘물 맑은 양평 개군 한우’로 명칭을 사용하다 지난해부터 양평통합브랜드인 ‘물 맑은 양평한우’로 명성을 이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 임직원 138명이 참석한 단합대회가 지난 21일 양평 미리내캠프에서 열렸다.이날 단합대회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그동안의 사업추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6회 열린 마음 하나 되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고양축협을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다.고양축협 단합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실시됐으며 올해 여섯 번째 열렸다. 지난해는 FMD 등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임직원들은 단합대회에서 법령과 제규정 및 행동강령을 준수하며 무사 안일한 자세를 버리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직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며 고양축협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또 조합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 및 안정된 축산업의 영위를 위해 봉사하며, 윤리경영, 투명경영, 지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은 지난 15일 양평군 양서농협 회의실과 양수리 과수마을에서 경기도내 35개 팜스테이마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팜스테이협의회 (회장 정경섭)를 가졌다.“여름방학, 팜스테이마을로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경기농협과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도시민 농어촌 체험투어’와 ‘학교농장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과 ‘1교1촌 농어촌체험학습’ 지원방안 및 2011년도 경기 팜스테이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올 여름방학에 팜스테이마을로 도시민을 유도하기 위한 각종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오는 2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열릴 예정인 팜스테이마을 홍보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와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이강숙)는 지난 11일 1박2일로 양평 한화콘도에서 도청 및 농협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경기농축산물지킴이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고향주부모임은 지난 2001년부터 경기도 농정국의 위탁사업으로 도내 농가의 안전 생산물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경기농산물 애용운동을 확산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판매를 활성화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기농축산물 지킴이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농정국 문제열 팀장의 ‘경기도 농정 시책’에 대한 특강과 농촌진흥청 송정섭 팀장의‘도시농업 매력과 가치’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또한 경기미 및 경기농축산물 직거래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우수 활동 사례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 속에 내실 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오경석 경기농협 부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주부모임이 경기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경기도민의 건강보호에 적극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강숙 경기도지회장은 발대식 자리에서 “도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농산물 지킴이로서의 활동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지난 22일 양평가야뷔페에서 신규조합원 연찬회를 가졌다.윤철수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조합원은 투철한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공동체 운명이라는 의식을 확고히해 조합사업을 전이용하는 것이 의무이고 임직원은 조합의 진정한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자신을 희생하는 봉사의식을 바로 세워 조합발전은 물론 조합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관리부 이상원 과장은 신용사업, 공제사업, 교육지원사업, 구매사업, 한우플라자사업, 축분 비료공장, 송아지 전자경매시장 등 사업 현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으로 신규조합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지난달 25일 양평가야뷔페 웨딩홀에서 전임 조합장, 농협사료 김천일 강원지사장, 안양축협 김철 상임이사, 부천축협 강신호 상임이사, 임직원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윤철수 조합장은 “지난해 경기도 최고의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양평군에도 FMD가 찾아와 많은 가축을 땅에 묻는 등 어려움에 빠졌지만 우리 양축인들이 슬기롭게 극복했듯이 모두가 상생의 협력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양평축협은 가축질병 예방사업 강화와 함께 현장중심의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해 조합원에 꼭 필요한 조합, 조합원과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양평축협은 2010년 사업을 통해 9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고 이중 5억7천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이날 윤철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책임경영, 투명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생산성 향상 및 운영의 투명성을 통한 정도경영을 실천해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협동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양평개군한우 브랜드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브랜드 사육농가의 안정적인 판로구축과 HACCP 인증 추진, 인터넷 및 홈쇼핑 판매기반 확대 구축, 한우프라자 사업 활성화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축협은 내년에 구매사업, 판매사업, 축분비료공장, 가축시장 활성화를 통해 경제사업을 확대하면서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양평축협은 내년에는 3천 376억원의 사업량을 통해 12억7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나간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교육지원사업비로는 올해 보다 3억300만원이 증액된 7억7천300만원을 책정했다.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9일 양평군 강상체육공원에서 배합사료 구매조합 직원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우택 안양축협장, 권영석 인천강화옹진축협장, 윤철수 양평축협장, 이한인 포천축협장, 김영철 이천축협장, 우석제 안성축협장과 각 조합별 상임이사,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축구대회에서는 안양축협 배합사료를 이용하고 있는 이천축협, 안성축협, 김포축협, 포천축협, 양평축협, 인천강화옹진축협, 충남 아산축협 등 8개 조합 팀이 실력을 겨뤘다.이날 권우택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친선축구대회를 통해 조합 간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을 다지자. 상호간 협력과 화합의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토너먼트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포천축협이 다시 우승했으며, 안성축협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 초대 상임이사에 강희탁씨가 선출됐다.양평축협은 지난 6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에 강희탁 전 파주연천축협 신용본부장을 선출했다. 강 상임이사의 임기는 지난 6일부터 2012년 9월 6일까지다. 강 상임이사는 이날 52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43표를 얻었다.이날 강 상임이사는 “조합의 재산을 주인의 눈과 마음으로 접근하고,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로 살피며, 업무는 투명하고 진실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히고 “조직의 질서와 조화를 이루는데 힘써 미래를 향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여 양평축협이 최고의 인적 결합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임시총회에서 양평축협은 임원보수 및 실비변상규약 개정안, 정관변경 개정안, 본소이전을 위한 업무용부동산 취득예산 추가 편성안과 상임이사 선출 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또한 보고사항으로 한우거세 비육우 시험사육결과를 대의원들에게 보고했다.이날 임시총회에서 윤철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조합을 전문경영인에 의한 전문화, 선진화된 조합 경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조직 및 사업에 대해서도 경쟁력 확보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며 “특히 축분비료공장 사업 활성화를 통해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