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10일 새로운 종합청사에서 하나로마트를 오픈하면서 하나로마트 번창을 기리는 고사<사진>를 지냈다. 용인축협 하나로 마트는 용인시 처인구 고림로 140 용인축협 신청사 지하 1층에 300평 규모로 자리 잡았다. 농축산물 위주로 꾸며졌으며 용인시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판매를 위해 로컬푸드도 갖추어져 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용인축협은 이사회 개최 이후 임원들과 조합의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축협 하나로마트 활성화를 기대하며 고사를 지냈다. 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용인축협 종합청사 준공식을 앞두고 하나로마트 개장을 하면서 하나로 마트가 인근 주민들의 생활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하나로 마트 직원들은 최상의 서비스를 펼쳐 용인시에서 최고의 생활마트가 되자”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제주도에서 140여 명의 여성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여성조합원 문화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용인축협은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여성조합원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현장에는 하루도 자리를 비울 수 없고 온 가족이 함께 노력해야 하며, 가정에서 어머니의 헌신이 있었기에 현재의 축산업이 있게 됐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여성들에게 휴식을 주는 3일에 되었으면 한다. 용인축협은 사업규모 3조원이 넘는 대형 조합으로 성장했다.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여성조합원들의 역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만큼 용인축협 발전을 위해 역량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각 지역을 순회하며 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축산기자재 지원사업<사진>을 실시했다. 매년 축산기자재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용인축협은 코로나19 및 가축질병 발생으로 인해 축산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축종별 조합원 경영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축산기자재 지원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용인축협은 이번 지원을 통해 일반 양축농가에는 용접기, 전동손수레, 질소통, 공구세트와 드릴, 컴프레셔, 그라인더 등 조합원 농장에 필요한 기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용인축협은 2023년 조합원 축산기자재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사업비 3억원을 지원했다. 조합원 1인당 50여 만원 선. 최재학 조합장은 “충북지역에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축산기자재 지원이 조합원 축산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용인축협은 항상 조합원 실익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한 다각적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