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조위필)는 지난 17일 청주시 용암동 농협물류센터 광장에서 제3회 충북한우사랑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록 충북도 부지사, 홍재형 국회의원, 이강을 농협충북지역본부장, 이석재 충주축협장, 조규운 보은축협장, 박희수 괴산증평축협장, 송석만 음성축협장, 신관우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축종별 단체장, 한우협회 시군지부장 및 한우농가, 황엽 한우자조금 사무국장, 한우협회 임관빈 경기도지회장, 박충원 충남도지회장, 변경현 강원도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제3회 충북한우사랑축제는 충북한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해 열렸으며 한우전시, 남녀 한우사랑 팔씨름대회, 어린이에게 소 인형 전달, 노래자랑, 육회 대규모 시식행사(500인분) 등이 진행됐다. 또 한우사골과 정육 100세트를 소비자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했다.이날 하루 행사장에는 1만여명의 청주시민들이 찾아 한우고기를 시식하고 직접 구입했다.조위필 지회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충북의 1만3천여 한우농가들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청풍명월 한우, 속리산 황토조랑우랑, 자연의 약속 등 충북한우브랜드를 전국적인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고
【충북】 농협사료 충청지사(지사장 안병우)는 지난 16일 청주배합사료공장 회의실에서 농협사료 전이용 농가 중에서 선정된 우수고객 35명을 초청해 사은행사를 가졌다.안병우 지사장은 이날 “앞으로도 여기에 계신 선도 축산인 여러분이 축산업 발전을 견인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가축질병차단과 친환경축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이날 우수고객들에게 농협사료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축산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사업현황 설명을 통해 품질 좋은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미국 오레곤주에 NH-HAY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은 지난 21일 모충지점을 시계탑지점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 시계탑지점(지점장 안성철)은 청주시 사창동 295-75번지에 새둥지를 틀었다. 시계탑지점은 70평 규모로 16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5천세대의 재개발 아파트 한 가운데에 위치를 잡아 청주축협이 올해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6040운동(예수금 6천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4천억원)’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조합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유인종 조합장은 “시계탑지점 개점을 계기로 청주시민들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유효자금 유치를 통해 양축조합원에게 저리의 축산경영자금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 충북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청주시 용암동 콩두에서 축산단체 협의회를 개최하고 신임 협의회장에 낙농육우협회 신관우 충북도지회장(충북낙협장·사진)을, 부회장에는 양돈협회 이진석 충북도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신관우 신임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 충북 축산인 권익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축종별 양축농가들이 함께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위필 전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은 오는 2012년 옥천, 영동, 보은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협의회장직을 사퇴했다.
내달 청주에 홍보관 준공【충북】 농업회사법인 (주)청풍명월클러스터는 지난달 25일 클러스터사업단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는 유인종 청주축협장, 홍성권 옥천영동축협장, 이석재 충주축협장, 송석만 음성축협장, 이건구 진천축협장, 박희수 괴산증평축협장, 이성종 클러스터사업단장 등 이사들이 참석했다.이날 유인종 클러스터사업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구제역 발생으로 이사회가 개최가 늦어졌다. 앞으로 청풍명월클러스터는 해야 할일이 많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이어 “클러스터사업을 바탕으로 충북광역브랜드 청풍명월 한우의 인지도를 높여 전국 제일의 한우브랜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이사회는 이성종 사업단장으로부터 클러스터사업 추진현황 등을 보고 받은데 이어 송석만 음성축협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이사회는 아울러 롯데백화점 직영점 운영방안과 서울사무소 및 판매장 개설, 청풍명월 한우 전문판매장 및 홍보관 개설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한편 50억원을 투입해 청주시 율량동에 추진 중인 청풍명월 한우 전문판매장과 홍보관은 현재 6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7월중 준공될 예정이다.
【충북】 농협사료 충청지사(지사장 안병우)는 지난 달 27일 농협사료 청주공장 회의실에서 우수 축산인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올 1월부터 매월 농협사료 전이용 우수 양축가 및 농협사료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조합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1명씩 선발하여 감사패를 전달키로 했다. 그러나 구제역 발생으로 이날 1월부터 5월까지 우수 축산인에 대한 감사패를 한꺼번에 전달했다.이날 안병우 지사장은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우수 축산인 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에 반영하여 축산인들이 만족하는 사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같은 행사를 추진했다”며 농협사료의 전이용으로 축산인들이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고 동시에 농협사료 충청지사도 발전이 있기를 기원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우수 축산인은 다음과 같다.▲1월=정은목 사장 ▲2월=김정확 대충양돈조합 지도상무 ▲3월=황규석 대충양계조합 지도상무 ▲4월=조항봉 사장 ▲5월=이성진 사장.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 생축장에서 사육한 청풍명월 한우가 첫 시험 출하결과 1등급 이상 출현율 100%를 기록했다.청주축협은 지난 16일 생축장에서 키운 청풍명월 한우 10두를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으로 출하했다. 이 청풍명월 한우는 등급판정 결과 1++등급 4두, 1+등급 4두, 1등급 2두로 100%가 1등급 이상 고급육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출하한 청풍명월 한우는 26개월령 거세우이다. 10두에 대한 평균 판정 결과는 등지방 12.2㎜, 등심단면적 89.9cm, 도체중 414.6kg, 육량지수 65.52 근내지방도 6.5로 나타났다.시범 출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청주축협은 앞으로 생축장의 브랜드 한우 사육규모를 450두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지 1만평, 축사 3천평에 450두까지 사육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춘 청주축협 생축장은 현재 거세우 150두와 번식우 100두를 사육하고 있다.유인종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이던 생축장을 건설한 이후 첫 시험 출하한 결과 매우 우수한 성적이 나와 기쁘다”고 말하고 “청주축협 생축장은 충북광역브랜드 청풍명월 한우 고급육 생산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합원에게 원가로 좋은 밑소를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18개 축산계 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특별방역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청주축협은 청주와 청원지역 방역 현황과 구제역 예찰요령, 생석회 사용요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청주축협에 따르면 청주와 청원지역에서는 16개의 시군 방역초소와 청주축협 축산계 및 축산농가들이 운영하는 16개 초소 등 총 32개 방역초소가 설치돼 있다. 이날 축산계장들은 행정기관에 방역기와 초소용 컨테이너박스, 소독약품 등을 추가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유인종 조합장은 청주와 청원 32개 방역 초소를 수시로 방문, 축산농가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하고 있다.
【충북】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15일 농협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홍성권 옥천영동축협 조합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이경호 회장은 “농협법 개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하고 “농촌경제에서 축산업이 소득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합장들이 농정활동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홍성권 신임 회장은 “앞으로 조합장들의 의견을 모아 행정기관과 농협중앙회 사이에서 충실한 가교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구제역 방역대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조합원 실태조사 추진계획과 지방선거의 임직원 관여금지, 돼지 계통출하, 계통사료판매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긴급 방역대책을 논의하는 축산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축산계장 및 축산계 임원들이 참석했다. 유인종 조합장은 이날 “포천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종식을 선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강화도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어 긴급 방역대책 축산계장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우리 양축농가들은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을 가지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 각종 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 하자”고 말했다. 유 조합장은 또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경제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축산계장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역회의에서는 청주가축시장 폐쇄 조치에 이어 오는 27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조합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와 전이용대회, 조합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고, 이밖에도 각종 행사를 자제키로 결정했다.축산계장들은 이어 최일선에서 앞장서 방역을 철저히 하여 각종 질병 방지와 청정 충북 실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충북】 충북한우광역브랜드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인종·청주축협장)는 지난달 29일 청풍명월한우 브랜드사업단 회의실에서 운영위원과 이성종 청풍명월클러스터사업단장, 박종하 농협충북지역본부 축산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유인종 위원장은 “광역브랜드 청풍명월 한우가 전국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하두수가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하고 1등급 이상 출현율도 90.9%로 성장했다. 앞으로 청풍명월 브랜드 참여농가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강화해 친환경축산 실천을 선도하고 1등급 이상 출현율을 더욱 높여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이어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잠실점에 청풍명월한우 코너를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매출액이 155.7% 성장했다. 앞으로 롯데백화점 11개점 모두 직영으로 운영해 안전한 친환경 청풍명월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가자”고 말했다.충북한우광역브랜드 청풍명월 한우 브랜드사업에는 충북 도내 6개 축협이 참여하고 있으며 1천506농가에서 5만2천400두를 사육하고 있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롯데백화점 11개 매장 직영운영과 한우공동브랜드 육성자금, 축산물 도매 활성성화 자금 등 운영
【충북】 농협사료 충청지사(지사장 안병우)는 지난달 25일 청주사료공장 회의실에서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성구 충북대 교수, 차선세 충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신유호 충북도 사무관, 조위필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박래면 양계협회 충북도지회장, 정연우 오리협회 충북도회장, 전흥우 양돈협회 부회장(국민농장 대표) 등 자문위원 모두가 참석했다.이날 위원들은 농협사료가 가장 우수한 품질과 가격으로 양축농가를 위해 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지속적으로 품질향상과 가격 견제 역할을 통해 농협사료가 양축농가의 희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안병우 지사장은 “농협사료는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경영혁신을 통한 조직기능 보강, 생산시설 보강 등 양축농가에게 좋은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경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