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협회 충주시지부 안영석 지부장<사진>이 지난 20일 충주에서 개최된 제 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축산인을 대표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지난 3일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된 성화는 17일 충북도청광장에서 출발해 20일까지 충북 관내 11개 지역을 거쳐 주경기장으로 들어섰다. 안영석 지부장은 대회 개막식인 지난 20일 충주시 문화동 이마트 앞에서 충주KBS 앞까지 400m 구간을 성화를 들고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달렸다. 안영석 지부장은 “충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 축산인을 대표해 성화봉송 주자로 달릴 수 있어 매우 큰 영광”이라며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성화처럼 충주시 축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마음 속으로 기도하며 달렸다”고 말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지난달 24일 조합회의실에서 충주 관내 복지시설 7곳에 5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전달<사진>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재 조합장은 “충주축협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나눔축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축산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들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속 건강 챙기세요.” 대한양계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안영석)는 닭고기 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충주시 용산동 범바위가든에서 충주시 호암동, 용산동 경노당 노인 5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며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 양계협회 회원, 충주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불볕더위도 잊은 채 삼계탕으로 어르신들과 정 나눔을 이어갔다. 안영석 지부장은 “무더운 날씨 속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100세 시대 활력 넘치는 건강 유지를 위해 맛 좋고 영양만점인 국내산 닭고기를 많이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충주시 양계협회에서는 닭고기 소비 촉진과 나눔축산운동 실천을 위해 충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닭고기 시식행사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양계협회 충주시지부 안영석 신임 지부장이 취임했다. 양계협회 충주시지부는 지난달 29일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지부 총회 및 지부장 이·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창섭 충북도 축산과장, 이언구·김학철·임순목 도의원, 오세진 양계협회 부회장, 박재철 양계협회 충북도지회장 및 시군지부장, 이상배 한우협회 충주시지부장, 축종별 단체장, 양계농가 150여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정용택 지부장과 취임한 안영석 지부장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임하는 정용택 지부장은 “지난 4년 동안 회원들이 잘 협조해준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안영석 신임 지부장을 중심으로 더욱 견고한 조직체를 만들어 당면 현안들을 적극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영석 신임 지부장은 “우리 양계농가들은 반복되는 AI 피해로 인해 가슴을 졸이며 농장 운영을 하고 있는 만큼 보다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청정축산 구현에 매진하자”고 강조하며 “회원 모두가 화합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며 충주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일 충주시 연수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사회 소외계층 100가정을 대상으로 10kg 쌀 10포, 라면 200박스 등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사진>했다.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석재 조합장을 비롯한 충주축협 직원 60여명이 참석해 100가정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석재 조합장은 “충주축협은 매년 관내 소외 이웃들과 축산인의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주축협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며 깊이 호흡할 수 있도록 나눔의 보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과제 도입…능력 중시 풍토 조성 중장기 전략 수립…미래 동력 확보 “그동안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발휘해 충주축협이 안정적인 복지조합으로 도약하는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일 충주축협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출돼 업무를 시작한 정경희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권익보호 및 실익증진을 통한 조합과의 상생발전에 역점을 두겠다”며 “직원들이 스스로 일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성과급제를 도입, 능력을 중시하는 조합으로 만들고 조합 구성원 모두 일심동체 되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경쟁력 있는 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상임이사는 “충주축협 미래 비전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모든 조직원들과 함께 앞서가는 복지 충주축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경희 상임이사는 1982년 충주축협에 입사, 35년 협동조합 근무 중 청주우유, 제천단양축협에서의 2년간 근무를 제외하고 충주축협에서 33년동안 근무한 충주축협의 산 증인이다. 정 상임이사는 충주축협에 재직하며 관리상무, 지점장, 전무,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지역별 전 조합원을 상대로 2017년도 조합사업 운영공개<사진>를 실시했다. 충주축협은 조합사업 운영공개를 통해 시급 현안인 조합원들의 무허가축사 적법화 촉진을 위해 조합에 상담실을 운영하는 한편 토목, 건축 환경 사무소와 MOU를 체결해 적법화 과정의 어려움을 줄여주고 있으며, 측량비 또한 5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합원 복지증진 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건강검진을 3년간 계획을 세워 지난해부터 매년 400명씩 건강검진 혜택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조합원들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지난해 TMR 사료 공장을 준공, 저렴하고 품질 높은 TMR 사료를 공급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이용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주지역은 2020년 한강 유역 수질오염총량제 적용으로 축산 분뇨처리에 어려움이 큰 만큼 분뇨자원화 시설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가축분뇨의 원활한 처리와 자원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임을 설명했다. 이석재 조합장은 “조합원 모두가 충주축협의 주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전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운영공개에서는 정경희 상임이사로부터 조합사업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사진)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안을 의결했다. 이석재 조합장은 “충북지역에 AI,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철저한 차단방역과 백신접종으로 다시는 악성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 조합장은 “충주축협은 한진해운, 현대상선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5억9천만원의 흑자결산을 시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합을 사랑하고 적극적인 전이용을 실천해준 조합원들의 덕분”이라며, “충주축협 구성원 모두의 혼연일체된 단결력을 발판으로 건전한 조합, 조합원에게 보다 많은 실익을 줄 수 있는 충주축협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축협은 5억9천53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1억6천800만원 출자배당, 3억4천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상임이사에 정경희 충주축협 본부장을, 사외이사에 이성희 전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선출했다. 감사 선거에서는 양용하, 이민재 현 감사를 선출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6일 조합회의실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재 충주축협장을 비롯해 노성구 국원엔지니어링대표(토목측량), 장기봉 창세기건축사사무소대표(설계), 한상범 신동국 주식회사 동진기술단대표(환경)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무허가축사 조기 적법화를 위한 농가 교육·홍보·상담실 운영을 비롯해 인허가 행정 간소화 및 비용 부담 완화 등 애로점을 해결해 농가들의 자발적인 적법화 의지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만큼 올해 조합 차원의 모든 지원역량을 다해 양축농가들의 적법화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적법화 진행과정에 있어서 양축농가에게 쉽게 이해 접근할 수 있고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6일 조합회의실에서 충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초청해 1천만원 상당의 한우고기(국거리·불고기)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축산인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우리 충주축협도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행복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은 한우고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충주축협은 앞으로 더욱 폭 넓은 나눔축산 운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18일 충주축협 생축장에서 다문화가정 희망나눔 송아지 기증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소규모로 축산을 하는 충주시 대소원면 김경영, 충주시 동량면 전상복 조합원에게 “나눔의 손길로 축산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축산업에 주력할 수 있도록 희망나눔 송아지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충주축협은 지역사회에서 소외 되거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축산 운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축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축산업 이미지 쇄신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14일 충북 충주시 소재 드림U웨딩홀에서 곽학구 충북도 축산과장, 박관용 충주시청 축산과장, 안병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영부장, 박희수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 전국의 축협조합장, 양축농가 및 조합원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사진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개방화시대에 우리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품질의 특수성을 위한 고기생산 방법을 공유하고, 일본 소사육 현황 조사를 파악하여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 주제발표는 충주축협 TMR공장 이재규 선임연구원의 ‘충주축협 노블오메가 한우 생산사례’와 이재용 회장의 ‘일본 아까우시 와규 사육 실태조사’가 있었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 값이 어느 정도 반등했다고는 하지만 김영란법과 환경문제, 무허가축사 적법화 등으로 한우산업의 미래가 결코 밝지만은 않다. 한우업계가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수입육과의 경쟁에서 완벽히 차별화될 수 있는 한우를 생산해 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 주제발표 후에는 충주축협이 자체 생산하고 있는 기능성 한우인 노블오메가 한우에 대한 시식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