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윤배)는 지난달 26일 동해삼척태백축협 상장지점 2층 회의실에서 도내 11개축협 가축분뇨 실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처리대책 협의회사진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축협별 가축분뇨처리대책 계획 발표에 이어 도내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 처리를 위하여 축산농가와 축협, 행정과 긴밀한 정보 교류를 강화하기로 결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작한 ‘액비 알면 돈이 보이고, 액비 뿌리면 돈이 된다’라는 제목의 영상물을 통한 액비의 효용성 전파 교육도 실시됐다.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윤배) 지난달 26일 태백시 상사미동 권흥기 농가의 약 6천평 고랭지 배추밭에서 웃거름 주기와 제초작업 등 6월 연합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에 권흥기 씨는 “잡초제거 시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했는데 적기에 멀리까지 와서 일손을 지원해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이윤배 본부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발굴하여 경종농가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강원축산을 위한 나눔축산운동을 더욱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금일봉사진을 전달했다.농협사료 김천일 강원지사장과 유재연 원주공장장은 지난 24일 강원대를 찾아 강원지역 축산발전을 위한 연구에 써달라며 기금을 전달했다.
강원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심주섭·강른축협상임이사)는 지난 22일 홍천축협 소회의실에서 임홍원홍천축협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사진를 가졌다.심주섭 회장은 “상반기 사업 실적이 전반적으로 미흡한 것 같다. 올해 사업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임홍원 조합장은 “축산이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최고 경영자 여러분의 기량과 지혜로 강원축산의 경쟁력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김천일)는 지난 16일 개장 28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갖고 전직원이 사료 판매 확대에 나서기로 결의했다.이 날 간담회에서 전 직원은 제품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 판매확대를 위한 의견을 서로 개진하고, 좋은 의견은 바로 실행키로 했다.김천일 지사장은 강원도 지역의 지속적인 사육두수 감소로 점점 열악해지는 사업여건에서도 변함없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다른 업체와의 경쟁에 맞서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생산하여 농가실익에 도움이 되게 더욱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채형석)는 11일 고병원성 AI가 청정강원도에서 발생되지 않도록 민관군 합동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초소에 대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농협강원지역본부는 횡성 톨게이트 및 원주관내 톨게이트와 주변 초소를 방문, 방역에 따른 고충을 듣는 한편 근무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컵라면, 생수, 커피류 등을 전달하며 청정 강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횡성축협한우가 지난 23일 중앙일보 포브스와 산업통산자원부가 공동주최한 제3회 ‘201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한우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사진했다. 횡성축협한우는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전문가의 평가를 종합한 결과 이같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있었다.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는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충성도, 만족도, 신뢰도 등 소비자 리서치 부문과 경영능력·비전, 마케팅 전략·성과, 사회적 책임이행, 소비자 권익 보호 등의 기업평가 부분으로 나뉘며 횡성축협한우는 브랜드 관리와 소비자 리서치 부문에 높은 점수를 얻어 선정됐다. 고명재 횡성축협조합장은 “송아지에서부터 출하, 도축, 유통에 이르기까지 사람에 말하면 요람에서 무덤까지 브랜드 관리에 힘써온 결과”라며 “소비자들의 신
강원 지역 한우 자조금 대의원과 한우협회 강원 시군지부장 연석 회의사진가 지난 17일 홍천한우프라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계재철 강원도축산진흥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변경현 한우협회강원도지회장은 “올 한 해 동안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수고가 많았다. 특히 그동안 한우 소비 홍보 노력은 새해에도 빛을 발할 것이라 기대된다. 강원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내년에도 고급육 생산을 위한 우량 밑소 확보등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계재철 축산진흥과장은 “강원 축산 발전을 위해 애쓴 한우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도에서는 앞으로도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더욱 가속화되는 FTA시대를 맞아 경쟁력있는 축산을 위해 매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채형석) 연합봉사단은 지난 달 25일 춘천시 서면 방동리 한상익 농가에 대한 수확철 영농지원과 방동천 갈대 제거 하천 정화작업으로 연합나눔봉사 활동사진을 펼쳤다.도내 11개축협과 지역본부 축산사업팀원 등 20명이 함께한 이번 봉사는 배추밭 포전 정리, 주변 축산농가 우사 정리및 방역, 하천 갈대 제거 등으로 이뤄졌다.한편 이번 연합나눔봉사 도움을 받은 축산농가와 경종농가는 강원축협 연합봉사단이 적기에 찾아와 봉사활동을 지원해 준데 대해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김천일·사진)는‘13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진대회’를 지난 9일 휴일을 이용하여 강원도 삼척지역에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사업의 3/4이 지난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직원들의 단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개최됐다.김천일 지사장은 “2013년은 대내외적으로 어느 시기보다 힘든 한해였다”며, “전 직원이 조금씩 더 노력하여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사업목표를 달성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과 주영건 강릉축협조합장은 고품질 사료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농협사료 강원지사에 감사를 표하며 자리를 함께했다.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채형석)는 지난 8일 영월읍 문산2리에서 경종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엄재섭 농가를 방문, 암송아지 한 마리와 배합사료 10포를 전달사진했다.이는 농협 강원지역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송아지와 함께 이웃사랑 축산사랑’ 암송아지 릴레이 나눔 축산의 일환이다. 이 번이 송아지 릴레이 나눔 두 번째다.특히 이날 전달된 암송아지는 지난 2011년 12월 5일 영월 남면 연당리 양응선 농가에게 1차 전달된 암송아지로부터 생산된 송아지다.농협강원지역본부는 철원, 양양, 삼척에 전달된 암송아지에 대해 연내에 2차 릴레이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강원도 한우와 돼지 고급육품평회에서 한우부문에선 한봉학씨가, 돼지부문에선 유정학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농협본부가 주관하는 강원도축산경진대회 사전행사로 지난달 26일 치러진 고급육품평회는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로 진행됐다.심사결과 이같은 농가상외에도 시군에도 상이 주어졌는데 한우부문은 횡성군이, 돼지부문은 양양군이 각각 최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