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 조합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예산축협은 3파전으로 선거를 치른다.조합장 임기 만료에 따라 오는 2월 2일 선거를 실시하는 이들 조합은 지난 22일 후보등록을 마감했다.안성축협의 경우 김상수 현 조합장과 우석재 전 이사가 입후보했다.예산축협 조합장 선거 후보마감 결과 박연교 현 조합장과 박상진 전 조합장, 이지원 전 감사가 입후보했다.
당진 경원목장 포천 계림농장·순해목장“일반농가 벤치마킹 대상으로 적극 육성”당진낙협의 구본관 조합원(경원목장)이 낙농 우수경영농가에 선정됐다. 또 포천축협 권혁주 조합원(계림농장)이 산란계 우수경영농가에, 김기태 조합원(순해목장)이 낙농 우수경영농가에 각각 선정됐다.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7일 경원목장에서 우수경영농가 위촉장을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또 지난 3일에는 포천에서 순해목장과 계림농장에 위촉장을 전달에 이어 현판식을 가졌다.충남에서는 처음으로 낙농 경영우수농가로 선정된 경원목장(당진군 면천면 문봉리)은 10여년전부터 개량을 통해 앞서가는 낙농경영을 실천해왔다. 이날 이맹연 농협당진군지부장은 당진낙협 이경용 조합장과 이종수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판식에서 구본관 대표에게 “낙농산업을 선도하는 경영우수농가로서 주변의 축산인들에게 모델농가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지난 3일 포천에서 열린 우수경영농가 현판식에는 양기원 포천축협 조합장과 농협경기지역본부 이병국 경제부본부장, 김경수 축산팀장 등이 참석했다.계림농장은 계사 2천500평에 산란계 4만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에 적극적인 열의를 갖고 있으며 특히 올해 포천축협이 자체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