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김길호기자]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은 지난 15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2018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를 개최하고 조합 발전을 위한 혼연일체 된 단합을 다짐했다.가평축협은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축협을 구심점으로 조합원 각자가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매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가평군의회 최기호 부의장과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 임한호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과 조합장, 관내 축종별 축산단체장과 임직원 및 조합원 8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조합원들은 친환경축산으로 국민의 식량산업인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며, 축협발전이 자신의 지위 향상임을 깊이 인식하고 조합사업 전이용에 앞장서는 한편, 빈틈없는 사전방역으로 가축질병 차단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결의했다.이날 조규용 조합장은 “가평축협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는 도전으로 2025년까지 총 사업량 1조원의 탄탄한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직거래 장터 등으로 확대해 판매, 유통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조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3일 조합대강당에서 ‘아름다운 도전, 행복한 미래’란 주제로 제 1기 주부대학<사진>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노현승 강서구청장과 한정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의회 탁수명 부의장과 의원다수, 농협중앙회 김형신 서울지역본부장, 안현구 한국양토양록조합장, 홍순철 인천축협장, 한병철 강서농협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개강한 제1기 주부대학에는 105명의 여성들이 입학했다. 지난달 26일 한국평생교육원 김갑부 강사의 새로운 만남을 위한 화합의 시간으로 시작된 서울축협 주부대학은 매주 1회씩 교육일정에 돌입해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주부대학 개강식을 시작으로 기타와 함께하는 세대 간 가족경영이란 교육을 시작으로 부동산 재테크, 중년여성이 꼭 지켜야할 건강관리, 수학여행, 행복한 가정경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울축협 주부대학은 한국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다. 진경만 조합장은 개강식에서 “주부대학 프로그램은 서울축협이 지역사회의 교육문화의 중심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고 여성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준비했다. 주부
흥성사료(주)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의 의결에 따라 現 대표이사 정규원 사장은 부회장<왼쪽>으로, 現 정재윤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으로 선임했다. 정재윤 사장은 “양축가 입장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적인 계란값 하락에 따라 산란계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흥성사료(회장 정태원)<사진>가 계란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는 차원에서 서울지역과 경기도지역 푸드뱅크에 계란 13만개를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흥성사료에 따르면 3월말 현 양계업계의 불황을 타개하고 산란계 사육농가의 고통을 나누기 위한 ‘계란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을 통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서울 푸드뱅크’와 ‘경기도 광역 푸드뱅크’에 총 13만개의 신선란(1천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흥성사료는 매년 연말 회사소재지인 서울시와 경기도 및 유니세프에 소외계층과 저소득가구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태원 회장은 “우리 이웃인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금번의 계란 지원이 ‘상생’의 흥성 기업문화 실천임과 동시에 계란소비 진작을 도모하여 하루속히 현 산란업계의 어려움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7일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최재학 조합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간이 1년이 남지 않았다. 시청, 시의회, 건축사협회, 축종별단체장이 참여하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TF팀을 구성, 왕성한 활동을 통해 용인시는 무허가축사 적접화율이 50%를 넘고 있다. 적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식량산업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청 김지호 축산과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률이 전국적으로 10%에도 못 미치고 있지만 용인시는 3월말 적법화율 51%를 나타냈다. 시와 축협, 양축농가가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함께 뜻을 같이하고 노력했기에 가능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내년 3월 24일 이후 모든 축산인이 웃으면서 양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는 현재 전국적으로 무허가축사 적법화 관련 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용인시청 축산과 김인배 주무관으로부터 적법화 추진방안(가축분뇨)에 대한 교육이 있었으며, 농협중앙회 지원단 소속 두예건축사무소 황창규 대표로부터 적법화 요령 및 추진사례(건축)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한편, 이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12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6년 장학금을 전달사진하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울축협은 매년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의 역군 육성을 위한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축협은 이날 대학생 40명에게 230만원씩 9천200만원, 고등학생 3명에게 70만원씩 210만원등 총 43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9천4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진경만 조합장은 “여러분들의 부모님들은 이 땅의 생명산업을 지킨다는 자긍심으로 대한민국 산업의 한 축인 축산업을 지켜내고 계신 분들이다. 서울축협 조합원의 자녀로서 스스로 갈고 닦아 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포축협, 조합원 자녀 12명에 학자금 지원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4일 조합회의실에서 2016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김포축협은 매년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을 전달하고 있다.이날 김포축협은 조합원 자녀 12명에게 100만원씩 1천2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30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신청대상자가 12명뿐이라 3월 중 추가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김포축협에 따르면 조합원들의 노령화에 따라 해당 자녀들이 갈수록 줄고 있어 학자금을 지원하고 싶어도 해당자가 없어 안타깝다고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임한호 조합장은 “축협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매년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포축협은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조합을 설립하고 조합을 이용해
병신년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다. 강원도 동해시 추암 해변에 위치한 형제바위 사이로 새해 아침을 맞아 희망을 가득 담은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해는 희망이다. 짙은 어둠을 뚫고 솟아오른 동해의 태양이 곧 우리를 밝게 비춰줄 것으로 믿는다. 축산인 모두의 가정에 올 한해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한다.■ 동해 추암해변에서=김길호
‘한돈을 나누며, 행복을 더하고, 희망을 곱하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2015 한돈데이’ 행사가 지난 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됐다.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실현에 일조하겠다는 양돈업계의 의지를 표출한 이날 한돈데이를 기념해 전국 대형마트 주요매장에서는 한돈 할인행사가 일제히 전개됐다. 사진은 한돈데이 행사에 참여한 주요 인사들이 돈가스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이천일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이서진 한돈홍보대사,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이기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김진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 임경종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수도권 축산물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축협과 부천공판장 중도매인조합이 손을 잡았다.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과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 중도매인조합(조합장 김창광)은 지난달 27일 서울축협 회의실에서 고급육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사진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부천공판장 중도매인조합 김창광 조합장과 장덕순부조합장, 및 임원, 부천공판장 조증희 경매부장, 김칠석 공판부장과 서울축협 임직원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번 협약은 수도권 축산물 도매시장 활성화 및 상호교류, 협력을 통한 양축농가의 실익증대와 고품질의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축산물 품질 향상 및 고급육 유통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고급육 품평회를 개최하고 수도권 축산물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지원하고 협력한다. 또한 상호간 성장 발전을
고양축협이 고양소규모노인종합센터에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도시락배달 등 소외계층에게 한결 더 수월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랑의 차량’을 기증했다. 앞줄 오른쪽부터 이순이 고양노인복지센터 원장, 공병화 소규모노인종합센터장, 유완식 고양축협장.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옥)은 오는 3월 11일 치러지는 전국조합장 동시 선거가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서울농협은 특히 ‘대학생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친밀감 있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대학생 공명선거 서포터즈는 지난 16일 농협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설맞이 직거래장터’에서 직거래장터 이용 조합원 및 시민 300여명과 함께 ‘공명선거 캠페인’ 행사사진를 펼쳤다.설맞이 직거래장터를 방문하는 조합원 및 시민들에게 무료 쌀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공명선거 동참 서명을 받으면서 공명선거 의식도 일깨우기도 하며 조합장 동시선거가 공명정대하고 깨끗하게 치러 질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대학생 김하은 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