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11일~13일까지 2박3일 동안 전남 보성군 소재 다비치콘도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하반기 지속성장 발전을 위한 임직원 한마음 워크숍’사진을 가졌다.지속성장 발전을 위해 경영성과를 높일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도출하고 전 임직원이 조합 전체 목표를 공유해 역량을 한 방향으로 결집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임직원 모두가 조합의 상반기 사업실적 현황을 공유하고 가결산 결과보고 및 각 사업장(부서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추진 계획 발표가 있었다.또한 무안군 출신 전 세계복싱챔피언 박종팔 씨를 강사로 초청, ‘인생 3라운드 공을 울려라’라는 주제로 지역 후배들에게 파란만장한 삶을 불굴의 의지로 이겨낸 인생 스토리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상
전남 보성군이 한우와 젖소 사육농가에 조사료 자동 급이기를 설치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보성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기존 한우 사육농가에서 먹이를 줄 때 볏짚이나 청보리,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사료 작물이 말아진 곤포사일리지를 일일이 풀어줘야 하기 때문에 노동력과 먼지가 발생해 건강에도 좋지 않는 등 애로 사항이 있었다.이번에 도입한 자동 조사료급이기는 설치비용이 적고 곤포사일리지 비닐커버를 제거한 후에 그대로 공급하므로 노동력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동력모터로 배급량을 조정할 수 있어 조사료 유실을 줄여 축산 농가의 경영비가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관계자는 “이번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농가들의 의견과 효과를 분석해 연차적으로 확대 설치해 축산농가들의 환경개선과 노동력 절감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지리산순한한우사업단(대표 엄기대)은 지난달 22, 23일 양일간 전남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 소재 다비치콘도에서 사업단, 참여조합 7개 축협과 농협사료, 롯데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사업 추진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사업목표달성을 위한 세부전략수립과 직원목표의식고취 및 참여조합담당직원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엄기대 대표의 ‘지리산순한한우 사업추진 방향’ 설명이 있었으며 사업단 사업추진 전략회의와 참여조합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윤충근 농협사료 전남지사장의 특강이 있었는데 윤 지사장은 “현재의 어려움에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전국 최초의 한우광역브랜드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재도약하자"고 말했다.한편 지리산순한한우사업단은 올해 조합공동사업법인화 전환, 연간 3
【전남】 보성축협(조합장 김병수)은 지난 1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순균 농협보성군지부장, 김점석 농협사료 나주공장 부장장과 조합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김병수 조합장은 이날 “과거 경영이 좋지 않았던 우리 조합이 이제 경영이 안정돼 잘 나가는 조합, 안정된 조합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면서 “조합원들은 조합의 주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주장하는 조합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보성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13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출자배당 8천400만원, 이용고배당 4천만원 등 총 1억2천400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된 상임이사와 감사도 선출했다. 송상섭 현 상임이사는 유임됐으며 감사선거는 경선 없이 후보 등록한 윤흥배(유임), 선항배씨가 무투표로 각각 당선됐다.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무투표로 제6대 조합장에 당선된 김병수 조합장의 취임식도 가졌다.
【전남】 보성축협 김병수 조합장이 무투표로 3선 고지에 올랐다.보성축협은 구랍 31일 제6대 조합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병수 조합장이 단독으로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의 새로운 임기는 오는 2월3일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