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은 지난 4일 식목일을 맞아 부여군 임천면 점리에 있는 생축사업장에서 감나무 등 50여 그루를 식수사진했다. 전용극 전무를 비롯한 지도계 직원들은 생축사업장 진입로를 중심으로 감나무를 비롯해 매실나무·대추나무·자두나무 등을 정성을 다해 식수하고 이날 심은 나무 모두가 살아서 생축장 주변의 경관을 운치 있게 꾸며주기를 기원했다.이날 식수한 나무는 모두 유실수라서 열매가 풍성하게 달리는 초여름에는 매실과 자두가 축사주변의 운치를 더하고, 가을에는 감과 대추가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가을을 수놓아 생축사업장 인근을 가을의 향연 속으로 안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극 전무는 “생축사업장 주변에 심은 나무가 한 그루도 빠짐없이 무럭무럭 자라면 머지않아 소와 나무가 어우러진 멋진 광경이 연출될 것”이라고 말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은 한우개량이 소득향상의 지름길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한우개량과 등급판정의 이해를 중심으로 ‘돈버는 소 만들기’ 교육사진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부여축협은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관내 고등등록우 보유농가 76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돈버는 소 만들기’라는 주제아래 한우개량과 등급판정을 중심으로 한우농가 교육을 실시하고 좋은 소 만들기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한우개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0여년간 현장에서 개량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는 이길환 한국종축개량협회 충청지부 한우팀장은 ‘한우개량의 이해’라는 강의를 통해 돈버는 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등등록우를 5산 이상 다산에 이용하여 농가단위 개량이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 팀장은 “농가단위 개량군을 조성하고 이후 사양관리를 통한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김장철을 맞아 지난달 27일 부여축협 본점 앞에서 한돈소비촉진이벤트 행사를 갖고 저지방부위로 만든 수육·불고기·소시지 구이 무료시식회사진를 통해 한돈저지방부위 소비촉진확산에 나섰다.김장철을 맞아 한돈 앞다리살·뒷다리살·안심·목심 등 저지방 부위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이창현 농협충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김우영 부여축협장·배상종 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김용기 농협부여군지부장·신현길 한돈협회 부여지부장이 참석해서 한돈의 우수성을 소개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저지방부위로 만든 한돈요리의 참 맛을 홍보했다.‘한돈은 저지방부위도 맛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소비촉진 활동은 김장철을 맞이해서 김장김치와 어울리는 앞다리살을 이용한 수
집유비 손실 최소화…지도사업, 중앙회외 자체자금 지원목장경영 25년…다년간 임원활동 경험 바탕 어려움 극복 “조합과 조합원을 위한 일꾼이 된다는 각오로 기준과 규정 및 명분이 통하는 건실한 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7일 치러진 백제낙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직후 바로 임기에 들어간 임계철 조합장은 다년간 조합임원을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낙농인을 대변하는 조합경영에 들어갔다.조합이 어려울 때 조합 수장으로 취임한 임조합장의 조합에 대한 애정과 조합원을 생각하는 열정은 남다르다. 임조합장은 선거공보에서 “목장을 25년 경영하며 2대에 걸쳐 조합 선임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조합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왔으나 최근 백제낙협의 앞날이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그동안 임원활동의 경험을 바탕
백제낙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임계철(59) 후보사진가 당선했다.지난 7일 두 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치러진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임 당선자는 전체 211명 투표인중 172명이 투표에 참여해서 98표를 얻어 74표를 받은 상대후보를 24표차이로 앞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임 당선자는 부여군 양화면에서 25년간 자매목장을 경영하며 선거직전까지 백제낙협 수석이사를 두 번에 걸쳐 역임했다. 당선과 동시에 임기에 들어간 임 당선자는 선거공약에서 기준과 규정 및 명분이 통하는 건실한 조합을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당선 소감에서는 “백장호 후보와도 같이 협력해서 조합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이 하나로마트 개점 20주년 기념으로 대대적으로 축산물을 할인판매사진, 가격부담으로 인해 한우고기구입을 주저했던 소비자들에게 한우고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축산물소비확대로 조합원 농가를 돕는데 일조했다.부여축협은 가정의 날을 맞아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하나로마트 개점 20주년 기념으로 그동안 조합마트를 이용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할인판매행사와 무료시식회를 실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축산물은 부여축협에서 구입해야 실속이 있고 저렴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축산물할인판매행사를 하면서 ‘부여군 관내에서는 가장 싼 가격에 일인행사를 실시하라’는 김우영조합장의 방침에따라 다른 농협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이 양축농가들에게 조합이 추진하는 경제사업을 알리고 이를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조합경제사업활성화에 나섰다.부여축협은 우선 지난달 29일 조합소회의실에서 한우사육 조합원 중 50두 사육농가 및 한우선도조합원 118농가를 대상으로 경제사업설명회사진를 가졌다.부여축협은 이날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우 전업농가 및 한우 선도조합원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업무설명회를 개최하고 최근 어려운 축산현실 속에서도 역경을 이겨내고 한우사육에 전념하고 있는 조합원님을 위로하고 그동안 부여축협 경제사업을 이용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조합이 지원하는 다양한 조합경제사업을 전이용함으로써 축산농가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리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참여가 부여축협 경제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와 나눔축산운동 충남도지부(의장 맹준재)는 ‘추석맞이 정나눔행사’사진를 실시하고 나눔축산운동의 확산과 실천에 나섰다.충남농협과 나눔축산운동 충남도지부는 지난 26일 부여군 임천면 점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나눔축산운동행사를 실시, 태풍 볼라벤으로 큰 피해를 입고 시름에 잠긴 지역주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사랑나눔 정나눔 행사에는 이용우 임천면장·임진석 노인회장·노영래 이장단협의회장·박승균 전부여축협장과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 부여축협이 마련한 음식을 들며 나눔축산운동이 전국에 확산되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상생의 길이 열리기를 다짐했다. 맹준재 의장은 인사말에서 “나눔축산운동은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상생의
부여축협은 조합원 양축가의 복지증진을 위한 환원사업의 하나로 2012년도 축협장학생을 선발, 지난 21일 조합회의실에서 수상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전달식사진을 갖고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한후 경기불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축산을 지키고 있는 조합원과 가족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부여축협은 매년 협동조합정신이 투철하고 조합사업을 적극 전이용하는 조합원 중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모범적인 학생을 축협장학생으로 선발,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는데 올해에는 고교생 11명·대학9명·대학생 18명 등 38명에게 각각 고교생 30만원, 대학 50만원, 대학생 70만씩 총 2천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이날 김우영조합장은 “축협조합원 자녀라는 긍지를 갖고 학업에 전념해서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전·현직 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문별로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 평소 조합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이나 개선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박승균 조합장은 이날 “사료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부여군의 경기마저 어려운 상황에서 축산이 무너질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낄 때가 있다”며 “임원들도 힘들겠지만 하나가 되어 조합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모든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박 조합장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송아지 생산기반 시설 신축, 한우전문식당 개점, 본점 주차장 확대 등 3대 사업 추진방향과 일정을 설명했다.부여축협은 도비와 군비 2억5천만원 등 총 5억원을 투입해 500평 규모의 생축장을 신축해 2010년까지 송아지 생산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한우전문식당을 개설해 조합원이 생산한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부여군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본점 주차공간을 확대해 야채와 청과 직매장도 개설한다.
【충남】 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임동칠·보령축협장)는 지난 17일 백제낙협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경제사업을 중심으로 각종 조합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강한 충남축산업을 만들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농협중앙회 박치봉 상무와 충남지역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조합장들은 올해도 사료가격상승과 축산물시장불안 등 축산환경 악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실있는 사업추진과 경영으로 축산환경변화에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특히 조합장들은 올 들어 경제사업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사료공장과 생축장, 육가공공장 등 주요 경제사업장의 경영실적을 수시로 진단해 내실경영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농협충남지역본부도 올해 주요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하면서 사업목표를 경제사업 활성화에 두고 경제사업량 및 생산성 확대는 물론 재무구조 건전화로 경영내실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이 조합원들에게 조합이 어떤 사업을 추진하는지 알리고 주인의식을 높여 조합 사업에 동참하기로 다시 한 번 새롭게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부여축협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부여읍을 비롯해 읍면별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여축협은 설명회를 통해 올해 중점 추진하는 주요사업을 소개했다.최근 국제곡물가격의 폭등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와 축산물 가격불안으로 농가의 양축의지가 그 어느 때 보다 위축된 상황에서 조합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을 알리고 동참의지를 심어주기위해 실시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도·경제·신용·마트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소개했다.특히 설명회에서는 경영기반 확충을 비롯해 ‘참 좋은 부여축협 건설 및 비전 2010달성’ 등 조합사업 활성화 계획과 중점 추진할 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조합원들도 참여의지를 다져달라고 당부했다.조합원들은 설명회에 이어진 자유토론회를 통해 평소 조합을 이용하면서 느낀 어려운 점이나 개선할 사항에 대해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