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사진)은 지난 23일~27일까지 조합 흑한우명품관, 축산물프라자에서 ‘제주축산물 할인 대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비 심리 위축으로 축산물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양축농가와 고통을 분담하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제주 축산물 구입 기회를 제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직거래 장터다. 직거래장터에서는 한우 암소 등심·채끝·안심 등 구이용 상품은 1+등급의 경우 1만4천원이 할인된 5만1천원, 1등급은 1만3천원 할인된 4만6천원, 2등급은 1만3천500원 할인된 3만9천500원으로 20%~35% 할인 판매하고 있다. 또한 우둔과 앞다리 등 국거리 상품은 1+등급은 5천원 할인된 2만6천원, 1등급은 7천원 할인된 2만4천원, 2등급은 6천원 할인된 2만2천원으로 15%~25%된 가격으로 판매한다.행사장에서는 정방블로 흑한우 등심, 보들결 제주한우,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달 21일 서귀포시 강창학 구장에서 ‘2014년도 조합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서귀포시축협은 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 직원과 조합원 등 13명에게 감사패와 장수건강 공로패사진를 수여했으며 조합원 자녀 32명에게 총 2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한편 대회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제주축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송봉섭 조합장은 “제주축산물의 위상을 높이고 안심축산물의 소비대축제로 소비자와 양축가의 요구에 부흥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감사패 및 공로패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감사패 △이종후(제주도청 축정과) △송영훈(서귀포시청 축산과) △송창훈(제주도 축산진흥원) △김영준(제주도 동물위생연구소) △조영준(국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부장 안병우)와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 롯데시티호텔제주(총지배인 남재섭)는 지난달 31일 롯데시티호텔에서 ‘마육 식자재 상품화 및 홍보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사진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농협중앙회는 제주 마육산업의 성공과 발전을 위한 기획과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서귀포시축협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원료육 공급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롯데시티호텔제주는 메뉴 개발 및 상품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또한 이번 업무제휴 협약 체결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개월간 ‘말 산업 특구 지정 기념’으로 농협과 롯데시티호텔제주가 함께 하는 ‘제주진미 말고기 특선전’이 호텔 22층 C cafe(뷔페식당)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말고기 요리 15개 내외가 선보이며 운영 시간은 점심(12:00~14:30)과 저녁(18:00~21:30)에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사진) TMF사료공장이 지난달 26일 HACCP 인증을 획득했다.서귀포시축협은 최고품질 최고사료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축산농가에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 준공시부터 HACCP 추진팀을 운영하고 매뉴얼과 시스템 구축 및 관련 시설을 보완한 결과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함으로써 이번에 HACCP 인증을 받게 됐다.송봉섭 조합장은 “기존의 HACCP인증 사업장인 생축장, 육가공공장 및 흑한우명품관과 연계해 축산물의 생산에서 소비자의 식탁까지 전 단계에 걸쳐 위생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축협이 대대적인 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산지 돼지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 등을 돕기 위해 흑한우명품관과 대정읍 서광리 소재 축산물플라자에서 보들결제주한우, 제주촌포크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해 돼지고기 1인 1세트(10만원)이상 구입 운동 캠페인도 전개하고 매장에서는 새 봄맞이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등 축산물 소비촉진활동에 나서고 있다. 송봉섭 조합장은 “임직원 및 가족 돼지고기 상품 1인 1세트이상 구입운동을 통해 최근 산지 돼지고기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15일 남원읍 수망리 조합 가축시장에서 다문화가정 2가구에 희망 암송아지 2마리를 전달사진했다. 서귀포시축협은 농촌사랑운동본부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희망송아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희망송아지가 자라 새끼를 낳으면 첫번째 송아지는 인근 다문화가정에 재분양 돼 희망의 꿈을 키우게 된다. 송봉섭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업에 재원을 마련해 주는 차원에서 희망송아지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 초대 상임이사에 고성암(55)씨사진가 취임했다.고성암 상임이사는 지난 3일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합 이미지 개선과 협동조합 직원으로서의 프로정신을 가질 것을 당부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상임이사는 서귀포고등학교를 졸업, 지난 93년 2월 서귀포시축협에 입사해 기획상무 및 신용상무, 각 지사무소장을 역임하는 등·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등 여러 부문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동흥점 지점장으로 근무하다 상임이사에 취임했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달 26일 ‘TMF조사료유통센터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 공급에 들어갔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선우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를 비롯 제주도의회 현우범·김정진·허진영·위성곤 도의원, 이명도 서귀포시 부시장, 오상현 농협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 고성남 제주축협 조합장, 김맹종 한우협회 제주도지회장, 축산관계자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제주도 서귀포시 한남리에 설립한 서귀포시축협 TMF조사료유통센터(센터장 문현식)는 총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부지 9,766㎡, 건축 연면적 2,061㎡로 사료제조시설 499㎡, 원료 저장시설 989㎡, 제품 보관시설 407㎡, 사무실 165㎡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1일 40톤, 연간 1만톤의 TMF사료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생산품목은 사양단계별로 맞춰 송아지, 육성우, 비육전기, 비육후기, 마무리와
【제주】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21일 조합 회의실에서 (주)현대F&G(대표이사 김진하)와 제주흑우 명품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양해각서 조인식에서 송봉섭 조합장과 김진호 대표이사는 제주흑우의 브랜드 가치 및 명품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서귀포시축협은 제주흑우의 조기 증식 및 품질 고급화에 주력하고 (주)현대 F&G는 제주흑우 홍보 및 마케팅, 상품개발 등에 우선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서귀포시축협은 지난 2007년 초부터 제주흑우 브랜드화를 위한 실용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총 400여 마리의 송아지를 실용화 개념에 의해 증식시키고 올해 말까지 제주도내 흑우 총 사육두수를 700여 마리로 늘릴 계획이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07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에는 상호금융대상 중에서도 전국 상위 5개 조합에 포함돼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명실상부한 우수조합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또한 서귀포시축협은 여신건전성이 우수한 조합에게 주어지는 클린뱅크에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OJT(직원업무능력) 평가에서 전국 축협 중 1위를 하는 등 최우수 조합으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상호금융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200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수지관리, 채권관리, 수신, 여신, e-금융, 고객관리, 일반관리 등 7개 부문에 걸쳐 평가 후 수상조합을 선정한다.송봉섭 조합장은 “2007년도는 FTA 협상 타결과 원자재 가격의 급상승, 축산물 및 감귤 가격의 하락으로 총체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직원들의 열성적인 사업추진과 조합원들의 애정과 믿음으로 이같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금년도에는 전년도에 못지않은 업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이 지난 1일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지난 1988년 1월 1일 설립된 서귀포시축협은 창립 20년 만에 본점을 비롯한 대정지소, 표선지소, 동홍지소 등 3개 지소와 육가공공장, 축산물플라자를 갖춘 조합으로 성장했다. 특히 제주지역의 유일한 가축시장도 운영하고 있다.서귀포시축협은 초창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 발전을 이끌며 현재 총 자산규모가 1천400여억원에 달하는 조합으로 성장했다.또한 지난 2004년 경영개선부문 전국 1위, 2005년 자기자본증대 최우수조합 선정과 지난 2006년 말에는 전국 1천200여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C3그룹 중 전국 1위를 달성해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했다. 또 여신 건전성 우수 조합에게 주어지는 클린뱅크 수상 및 4년 연속 10억원대의 흑자결산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송봉섭 조합장은 “2008년은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조합’을 목표로 조합원을 위하고 조합원이 원하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조합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이 농협중앙회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전국에 있는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직원업무능력(OJT·On The Job Training) 종합평가에서 전국 120여개 지역축협 중 1위를 달성해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는다.OJT 평가는 농협 내부망을 통해 문제배부 및 해답 입력과정을 거치게 되며, 지도·신용·경제사업 등 농협업무의 모든 부분에 대해 평가를 하는 것이다.서귀포시축협 관계자는 “OJT 평가를 위해 아침 조회시간에 해당 과목 책임자가 교육을 실시했고 근무시간 후에는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공부를 하는 등 밤낮으로 노력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