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유한식)는 도시와 농업이 연계된 쾌적하고 살기좋은 명품농업도시 육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과 시민이 참여하는‘제6회 세종시 도시농업 행복한마당’사진을 개최하고 명품 농업도시 만들기에 들어갔다.유한식 시장은 인사말에서 “본 축제를 통해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시민과 농업인이 참여해서 세종시를 명품농업도시로 만드는데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세종도시농업 행복한마당 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여린 이 행사는 도시농업을 주제로 시민과 학교에서 응모한 재활용품 상자텃밭 작품과 각종 원예작품 300여 점, 시골풍경사진, 세종우수농특산물 등이 전시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첼로·대금연
대한수의사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가 공식 출범, 고품질 안전축산물생산·공급과 공중보건향상 및 국가방역 등 다양한 수의업무서비스로 세종시 수의축산발전에 나섰다.대한수의사회 세종시지부는 지난달 21일 세종시 수정웨딩홀에서 유한식 세종시장·전무형 대전충남수의사회 회장·김태융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총괄과장·유병찬 세종시 축산인연합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사진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전무형 대한수의사회 수석부회장 겸 대전충남수의사회 회장은 축사에서 “세종지부는 이 지역 수의사·행정당국·축산농가·기업체간 유대관계를 통해 동물진료와 가축방역 업무를 원활히 하고 축산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인수공통전염병을 차단하여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유한식 세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지난 4일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월하리 KT조치원지사에 있는 (사)한국종축개량협회 충청지사(지사장 신재영) 회의실에서 관내 회원조합 한우등록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개량교육 간담회를 열어 한우개량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개선할 사항을 중심으로 대화를 나누고 한우개량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다짐했다.신재영 충청지사장은 인사말에서 “한우개량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나 한우개량이 경쟁력을 향상하는 지름길이라는 의지를 갖고 충남이 한우개량에 있어서 미진한 부분이 있지만 앞으로 한우개량을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길환 팀장은 “실질적으로 여기에 있는 한우등록요원이 한우개량업무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직접 현장에서 한우등록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