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부장 공명진)는 지난 5일 수원 화성행궁에서‘2013년 고객행복 향상을 위한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경기영업부 직원들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행복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향토은행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경기 영업부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1월 한달 간 거래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객 100여명에게 잡곡 등 푸짐한 상품을 전하고 신규 거래하는 모든 거래 고객 1천명에게 농협 명품 한우곰탕을 증정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고객감동 구현에 앞장선 결과, 경기영업부는 전국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프로모션 경영대회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및 전국 최고의 마케팅 리더 브랜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2011년 대비 도내 업체의 HACCP 운용 수준이 3%정도 상승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소장 김만중)가 구랍 27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연구소가 도내 축산물가공장 130개소에 대한 HACCP(공중위생상 위해요인을 사전파악하고 집중 관리하는 선진 위생관리기법)조사 사업을 완료한 결과 112개소(86%)가 적합판정을 18개소(14%)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에는 적합이 143개소(83%)였으며 부적합이 30개소(17%)였다.HACCP 조사·평가 사업은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으로 11년부터 각 지자체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HACCP 인증 업체는 의무적으로 연 1회 이상의 확인을 받도록 돼있다.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는 단순히 HACCP 조사·평가 사업에만 그치지 않고 축산물가공장의 HACCP 운용 수준을 높이기 위해 미생물 실습교육(10회 58개소)과 HACCP 현장 적용에 어려움
내년 고위험 바이러스 정밀진단을 수행할 수 있는 안전실험실이 경기도에 탄생한다.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소장 김만중)는 FMD와 AI 등 고위험 바이러스를 외부와 완전 차단해 안전하게 진단할 수 있는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BL3)을 올 3월 준공을 목표로 건축 중에 있다.생물안전실험실은 미생물의 위험으로부터 연구자와 주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로서 위험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뉘는데, 이번 수원 소재 축산위생연구소에 마련되는 시설은 FMD와 AI 같은 3등급 이상 고위험 병원체의 외부 유출을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조장치를 갖춘 특수밀폐실험실 2실과 일반 실험실, 샤워실, 기계실, 사무실을 갖춘 2층 건물로 건축된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1월 생물안전 3등급실험실(BL3) 운영 및 관리 의사결정 기구인 기관생물안전위원회를 보건·수의 분야 6인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14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농업·농촌의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와 농업인을 위한 행복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 등의 단체장과 도내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농협 시군지부장, 조합장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음악회에서는 국내 유명가수의 공연 관람과 봉사활동 사진 전시회가 열렸으며, 다문화가정과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경기농협은 2000년부터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농촌지역 다문화가정과 1:1 결연을 맺고 결혼이민자들의 정착을 돕는 등 농촌지역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도본부장 이성식)는 FMD 청정화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지난 달 23일부터 31일 사이 3회에 걸쳐 양축농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순회교육은 경기도 포천·고양, 인천 강화지역의 우제류 사육농가 2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FMD 발생이후 축산 및 방역정책’에 대해 경기도청 옥천석 팀장이, ‘FMD 방역대책’은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안길호 수의사가 맡아 양축농가의 FMD 청정화를 위한 방역의식을 고취시켰다.방역본부 경기도본부 이성식 본부장은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FMD 청정화는 어려움에 처한 국내 축산업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인 만큼 양축농가의 철통같은 차단방역 및 주기적인 농장소독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아울러 “FMD 발생국가의 여행 자제와 외국인근로자들의 철저한 관리로 다시
NH농협생명 경기총국(총국장 채희성)은 지난 5일 경기도 수원시 하광교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원장 정의순)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 및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이날 사랑나눔 행사에는 채희성 경기총국장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해 정성껏 마련한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하고 유아돌보기 및 시설 내·외부 환경정리 활동을 실시하며 일일 멘토가 되어 어린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NH농협생명의 소외계층 지원 및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에 참가한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은 “따뜻한 대화와 만남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밝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채희성 국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
전국 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회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달 30일 수원화성오산축협 회의실에서 정례모임사진을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농협사료 오세관 사장과 농협중앙회 류기만 축산자원부장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정영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하면서 사료원료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원료가격의 상승은 사료공장을 갖고 있는 우리들에게 큰 경영부담인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며 “위기 뒤에는 기회가 있다. 낙담과 포기에 앞서 이미 원료가격 상승의 어려움을 극복한 귀중한 경험이 있고 앞으로 최고의 선진축산업과 경쟁해 나감으로써 많은 것을 배워간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역경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오세관 사장은 “사료산업 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의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소장 김만중)는 지난 11일 경기도 수의사회관 4층 회의실에서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소의 호흡기 질병·설사병 예방, 번식장애 극복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우용식 수원화성오산축협장, 유완식 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김인필 경기한우조합장, 이성모 가축위생학회장등이 참석했다.이날 세미나는 서울대 수의과 대학 채준석 교수의 ‘한우 사육농가를 위한 질병관리’, 전남대 수의과 대학 손창호교수의 ‘한우번식 검진 및 번식장애’, 강원대 수의과대학 김구교수의‘한우의 호흡기 질병관리’, 강원대 수의과대학 한태욱교수의 ‘한우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설사점막병’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경기도 한우농가뿐만 아니라 축산 관련 공무원, 관련단체 및 기관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지난 16일 농협 경제상무 및 시군농정지원단장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경제사업 추진전략 회의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상반기 경제사업 성과에 대한 중간점검과 함께 고품질의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한 공동선별출하회 조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장교섭력 강화를 위한 연합사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일등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로컬푸드 운동 협약을 맺고 식자재 공급을 통해 25억원 이상의 엽채류 소비촉진에 앞장선 ㈜현대그린푸드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더불어 우수공선출하회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 이하 수원축협)이 상호금융 대출금 1조원 시대사진를 열었다. 지난 2009년 11월 예수금 1조원을 달성한 이래 대출금도 1조원을 달성하는 값진 성과를 이룬 것이다.수원축협은 전국 1천166개 농축협중 8번째로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원축협은 지난 2009년에 비해 예수금 2천784억원, 대출금 2천17억원이 증가해 예수금 27%, 대출금 2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수원축협의 9월말 현재 상호금융예수금은 1조3천38억원이다.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 모두 1조원을 넘긴 것은 전국 농축협중 8번째이며, 전국 지역, 품목 축협중에서는 서울축협과 대구축협에 이어 3번째 기록을 달성하며 건실한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최근 국내 경기 침체와 해외시장의 불안한 악재로 어려운 가운데 수원축협은 지속적인 성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가 FMD과 AI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봄까지 유용 미생물을 공급한다.도는 2007년부터 미생물을 생산·공급하여 오고 있으며, 현재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유산균, 광합성균, 혼합균 등 연간 7천700톤의 미생물을 생산하여 2만여 농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천톤의 유용 미생물을 공급한 바 있다.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하여 경기도 전체에 공급하는 유산균 혼합제(구제역 제로)는 FMD바이러스가 pH 5.0이하에서 불활성화해 사멸되는 특성에 착안해 만든 산성의 미생물 용액이다.배양액에 구연산을 첨가하여 소독 효능을 높인 것으로 200배 희석해도 pH가 4.0이하로 안정돼 바이러스 살균이 가능하다.
경기도내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이천축협이 1위를 차지했다.농협경기지역본부는 지난 9일 경기농협회의실에서 관내 축협 지도경제 상무들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를 가졌다.이날 평가대회에는 도내 18개 축협 중 7개 조합이 참여해 이천축협이 1위, 광주지구 축협이 22위, 안양축협이 3위사진를 차지했다.1위를 차지한 이천축협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전국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나가게 된다.이날 1위를 차지한 이천축협은 TMR사료 이용을 통한 농가 경쟁력 확보 및 수익 창출이라 주제를 발표했다. 2위 광주축협은 시청·축협 행정 협력사업, 안양축협은 간척지를 이용한 조사료 생산사업으로 3위를 차지했다.이밖에 김포축협은 축산물 전문매장 파머스마켓운영, 도드람양돈조합은 자회사를 통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