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산업 정책방향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축산국장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축산정책국장은 지난 9일 개최된 양돈협동조합형 패커 육성방안 모색 세미나에서 FTA시대하에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실현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큰 그림을 펼쳐보였다. 다음은 그 요지. 7개 품목조합 중심 선도 조합원 육성 맞춤형 교육 실시도축가공업체 자금 지원·축산물종합물류센터 설립한돈팜스 활용 수급조절·소비자 인식 개선 활동도양돈산업 현황유통단계를 중심으로 한돈산업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를 지목해 본다면 수급불안에 따른 급격한 가격 등락과 이에따른 농가 경영의 불안정이다. 현재 7개의 양돈조합이 전국 생산기반의 과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유통기반 부족으로 인해 실제 도축가공 이후 처리 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돼지 계통출하는 17%, 브랜드 판매는 6% 수준에
한국축산식품학회(회장 최일신)는 지난 7일 The K 서울호텔에서 ‘동물성 식품의 소비와 국민건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정기학술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축산식품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축산식품이 건강을 위한 필수식품임을 재확인 했다. 최일신 회장은 “축산식품에 대한 일반 대중의 부정적인 오해는 부정확한 미디어 보도로 인해 폄하된 측면이 있는데 우리 연구자들은 소비자들에게 축산식품의 잘못된 오해를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더 나아가 축산식품이 우리 건강에 어떻게 유익한지를 올바르게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참석자-김진수 사무관(농림축산식품부 소비정책과)-박태균 기자(중앙일보)-조재진 실장(축산물HACCP기준원)-백한승 과장(경기도청)-김정현 교수(배재대학교) -오세종 교수(전남대학교)-이재호 교수(충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