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맹준재)는 지난 21일 청양축협에서 제3차 월례회의사진를 갖고 중앙회의 공신력을 실추한 농·축협에 대한 지원제한 방침과 계통사료전이용률 확대를 비롯한 당면한 축산현황에 대해 협의했다. 조합장들은 올해부터 중앙회가 조합의 사고 경중에 따른 지원제한 자금대상을 전자금으로 확대함에따라 철저한 사고방지로 자금을 받지 못하는 조합이 나오지 않도록 하고 축산물공동판매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AI가 예정대로 종식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FMD백신을 100% 접종해서 FMD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나눔축산 임직원 1인1계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가격이 하락한 마늘 양파 배추 대파 등 농산물 소비촉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기타토의시간에서 박근춘 서천축협조합장은 “폐업보상신청을 한 농가
한돈협회 청양군지부(지부장 유승종)는 ‘제1회 청양군 농업의 날 행사’가 열린 지난 6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칠갑산청정돼지 무료시식회에서 저지방부위로 만든 육가공제품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를 했다.부자농촌만들기운동을 주제로 열린 청양군 농업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날 무료시식회에는 유승종 지부장과 청양군양돈연구회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해서 돼지고기고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숯불구이 위주의 메뉴를 가지고 실시한 무료시식회에서 탈피하고 비인기부위로 만든 요리를 집중 홍보해서 돼지고기 가공식품의 다양한 요리를 알리고 가공식품 소비촉진에 앞장섰다.돈가 시세가 생산비 이하로 떨어지는 현상이 1년 이상 지속된 가운데 비인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