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달 2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한우대학 개강식을 가졌다.동해삼척태백축협 한우대학은 한우령 브랜드 농가중 일정규모 이상의 고급육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주 1회 2시간 교육을 3개월간 이수해야 수료할 수 있다. 이번 교육 대상자는 모두 26명이다.이번 교육은 우수농가의 사양방법과 기술을 수집·공유하고 고급육 생산농가에 대한 집중 컨설팅을 통해 축산업경영체가 지속적으로 경영능력과 기술수준을 개선하고 소득을 향상하도록 하기 위함이다.김진만 조합장은 “전문여성 인재육성에 강원 축산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말하고 한우령한우의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기대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김천일)는 농가 청정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달 23일 동해삼척태백축협 관내 농가(백형국)에서 청정운동사진을 실시했다.이번운동은 최근 해외에서 AI등 방역관련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는 의미에서 축사 내·외곽 방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축사 내외곽 청소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을 하였다.또한 가축 수의진료 및 사양 컨설팅을 병행하여 농가 실익증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이 쇠고기 이력 관리제 이행 실태 평가에서 우수 위탁기관에 선정됐다.농림수산식품부의 이번 평가에서 시도 종합에선 강원도가 1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사육단계에서 소 사육현황과 전산등록 일치여부, 기한내 귀표부착여부, 위탁기관 업무관리실태와 도축장에서 도축되는 도체 라벨번호 표시여부, 도축정보등록 일치여부 및 포장처리업소·판매장의 쇠고기에 대한 개체식별번호 표시 여부, 묶은번호 관리여부, DNA 동일성검사 일치여부 등 시도의 쇠고기이력제 관리실적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강원도는 2007년부터 쇠고기이력제사업에 39억을 지원하여 134만7천두에 대한 소 귀표부착, 전산관리를 실시했고, 도축장·포장처리업소·중개상에 대한 교육 및 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한편,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된 쇠고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2일 삼척시 공설운동장에서 지역간 화합과 선진축산구현을 위한 제1회 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사진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는 친환경 청정축산과 나눔활동을 통해 경종농가는 물론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축산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나눔축산운동 실천과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으며 40개팀 약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김진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잠시 여유의 시간을 내어 함께 운동장을 뛰어보는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어른신들 개인의 건강유지는 물론, 지역사회의 단합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생각하며 모쪼록, 이번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어르신 여러분 상호간에 우정을 나누고, 승부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