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동 회장(대한양계협회)= 지난 11일 전남 나주 소재 스타웨딩홀에서 진행한 전남 녹색축산 친환경 계란, 닭고기 생산다짐대회 및 광주전남도지회 정기총회 참석.
【경기】 경기서북부한우광역브랜드 ‘한우풍경’ 운영협의회가 지난 4일 주관조합인 양주축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협의회에는 농협경기지역본부 이병국 경제부본부장을 비롯해 양주축협 윤기섭 조합장, 남양주축협 서응원 조합장, 포천축협 양기원 조합장과 부천축협 강신호 상임이사, 김포축협 이용현 전무, 고양축협 안만수 유통본부장, 파주연천축협 강희탁 경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한우풍경 광역브랜드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난해 사업단 결산보고를 받고 공동사업 건전성 확보와 농가 관리 효율성 극대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서는 학교급식 납품사업 진행에 대해 보고를 듣고 한우풍경 브랜드 정관을 변경하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축산물 브랜드 직거래 타운사업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 경기지역 축산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산행을 하며 축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회장 윤두현·이천축협장)는 지난 7일 수원 소재 광교산에서 ‘2009 경기도 축산인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축산과와 농협경기지역본부가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축협 조합장들과 전무, 상무, 축산관련 공직자, 축산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형제봉, 비로봉, 토끼재를 거쳐 백운주말농장까지 약 5km를 서로 격려하며 등반하고 질병 없는 청정축산 실천을 다짐했다.이날 윤두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축협인들이 앞장서서 조합원들이 소독활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홍보하자”고 당부했다. 서상교 경기도 축산과장은 “경기도내 축협과 축산관련 단체, 경기도청이 하나로 똘똘 뭉쳐 어려움을 헤쳐 나가자”며 “경기도는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부산경남양돈조합은 지난달 26일 신임 상임이사에 배인순 후보를 선출했다.부경양돈조합이 이날 개최한 정기대의원회에서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배인순 상임이사는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열심히 해보겠다”며 특유의 시원시원하면서도 선 굵은 인사로 선출소감을 대신했다.배인순 상임이사는 지난 87년 부경양돈조합과 첫 인연을 맺고 오늘날의 부경양돈조합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2005년 말부터 부경공판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해 2007년에는 개장 이래 최초로 11억원의 흑자를 시현했으며, 2008년에는 17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리면서 부경공판장이 명실상부한 알짜배기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이다. 배 상임이사는 22년간의 근무기간 동안 탁월한 추진력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부경양돈조합의 성장에 큰 공을 세운 것으로 인정을 받아왔다.배인순 상임이사는 경영계획서를 통해 조합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성장 동력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공정한 인사시스템, 조합원-직원간, 노사간 결속력 강화를 통해 현재 대내외적인 어려운 상황에서 조합이 조합원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써의 역할을, 직원들에게는 살맛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김포채란지부장 이·취임식 참석▲오정길 조합장(한국양계조합)= 지난 9일 경기도 김포 소재 황제웨딩홀에서 열린 양계협회 김포채란지부장 이·취임식에 참석.선거관리위원회 개최▲윤기섭 조합장(양주축협)=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대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방축리 마을회관 준공식 참석▲이환수 조합장(평택축협)=지난 11일 고덕면 방축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축산계 정총 참석▲우용식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9일 발안성당 회의실에서 열린 팔탄, 향남, 양감축산계 정기총회에 참석.대의원 선거현장 방문▲조성환 조합장(용인축협)=지난 9일 남사면 맑은샘식당에서 열린 남사지역 대의원 선거현장을 방문.미래부사료 이사회 개최▲정영세 조합장(부천축협)=지난 9일 미래부연합사료공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 논의.청계축산계 정총 참석▲권우택 조합장(안양축협)=지난 11일 의왕 소재 청기와에서 열린 청계축산계 정기총회에 참석.영북지역 대의원협의회 참석▲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지난 10일 영북지역 대의원협의회 단합대회에 참석.하장한우령작목반 회의 참석▲김진만 조합장(동해삼척태백축협)=지난 9일 삼척시 하장면 송죽가든에서 열린 하장한우령 작목반회의에 참석이
▲이재용 소장(축산물등급판정소)=지난 10일 등급판정소 내 소 회의실에서 감사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개최.
▲김남철 회장(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오는 20일 등급판정소 회의실에서 2008년도 사업결산 및 2009년 사업계획을 논의할 예정.
▲윤상익 위원장(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9일 경기도 양수리의 한 영화 촬영현장에서 인기 연예인인 현영씨와 이만기씨를 국산 돼지고기 사랑 홍보대사로 위촉.
▲안기홍 회장(한국양돈연구회)=오는 14일 회원 단합을 위한 청계산 등반대회를 갖고 양돈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을 다짐.
환율 상승 따른 수입량 감소암·수소 산지가 보합세 예상세계 금융위기 영향으로 환율이 급상승 및 국내 경기침체로 인하여 소비가 위축되는 가운데 지난 2월 시세는 설 이후의 소비량 감소, 쇠고기 수입량 감소, 환율상승으로 인한 수입육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가격은 전월대비 약보합세~약세를 보였으며 등급별로 보면 1++ 보합세, 1등급~1+ 약보합세, 2~3등급은 약세를 보였다.한우암소 및 한우수소 산지시세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였으며 송아지 시세는 설 출하 후 송아지 입식량 증가 및 송아지 생산량 감소로 인하여 송아지 시세는 전월대비 7% 내외 상승하였으며 경매시장은 두당 20만원에서 30만원이 상승하여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산 쇠고기의 도축두수는 감소(전년동기대비 99.6%)하였으나 출하체중 증가로 인하여 전체 쇠고기 생산량은 소량 증가(쇠고기 생산량(잠정치) 102.9%)하였으며 쇠고기 수입량은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28.1% 감소하였으며 쇠고기 공급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축두수를 보면 전년동기대비 한우 104.2%(암 96.9%, 수 98.6%, 거세 118.6%), 육우 81.9%(암 54.4%, 수 81.6%, 거세 93.2%)
특란 가격 지난달 보다 9원 오른 138원 형성강제환우 급격 확산·학교급식 수요 증가 요인최근 계란산지가격이 일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재 수도권 기준 특란가격은 개당 138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달 23일의 129원보다 9원 상승한 가격이다. 이같은 상승세는 계란가격이 낮게 형성되면서 채란농가 사이에 강제 환우추세가 급격히 확산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여기에 3월에 들어서 학교들의 개학과 맞물려 학교급식 수요가 증가한 것도 주요 배경이 되고 있다.한 채란업계 전문가는 “앞으로 계란가격은 학교급식 수요 증가와 함께 내달에 있을 부활절 등을 감안한다면 이번 달에는 강보합세를 유지할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그러나 이같은 가격 추세는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또다른 유통전문가는 “계란가격이 좋다고 하지만 상인의 D/C폭을 감안한다면 농가들은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거래하고 있어 농가들이 경영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환우계군이 본격적으로 계란 생산에 가담하게 될 경우계란 가격은 또다시 하락세로 반전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실제로 우리나라 산란계종계의 적정
양계협 ‘계란값 발표제도 개선 방안’ 설문사육수수 증가 D/C폭 확대에 영향 분석도채란농가들이 생각하는 적정 계란가격을 받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산란계 쿼터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양계협회가 전국의 채란담당 이사, 도지화장, 시군지부장, 채란분과위원, 대의원 등 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계란가격발표제도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채란인들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적정 계란가격 수취를 위해 가장 먼저 선결해야 할 당면과제로 산란종계쿼터제(37%)와 산란실용계 쿼터제(37%) 실시를 각각 꼽았다. 자체수수조절(15.14%)과 정부 개입(12.11%)이 그 뒤를 이었다.결국 농가 자율적인 사육수수 조절보다는 산란종계 또는 실용계 쿼터제를 통해 강제성을 부여해야 한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이다.채란인들은 또 현재 가격결정 구조보다는 사육수수증가가 D/C폭 확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유통상인의 D/C가격이 높은 근본적인 원인을 묻는 질문에 산란계 사육수수증가(44.3%)를 가장 많이 꼽았기 때문이다. 이어 유통상인들의 횡포(28%), 공정한 가격결정구조 부재(26.20%), 협회의 무기력 또는 방관(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