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맹준재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시련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내실경영을 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실익사업을 추진해 조합원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아산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5억9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이날 출자배당 6.65% 2억5천200만원, 이용고배당 1억500만원 등 총 3억5천8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이사선거를 실시해 박기환·오순근·강창환·김종구·박용면·유인명·원완제·박풍기·지덕영씨를 신임이사로 선출했다.
【충남】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안병철)은 지난 10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나기호 농협천안시지부장과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을 비롯해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심의, 의결했다.안병철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 사상 최악의 축산여건 속에서도 조합과 조합원간 상생경영에 주력해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자립경영기반을 더욱 튼튼히 구축했다”며 “조합원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당부했다.대충양계축협은 사업결산 결과 7억2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 6.14% 2억2천100만과 이용고배당 2.64% 5천500만원 등 총 2억7천7백만원을 배당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을 개정해 대의원수를 조정하고, 모인필 충북대 수의과대학 교수와 유명렬 천안사랑 희망랜드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박연교)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심의, 의결했다.박연교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고통과 시련의 해였지만 예산축협은 임직원의 화합과 조합원의 사업 동참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흑자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올해도 내실경영과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해 소득향상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예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4억500만원의 흑자를 시현하고 출자배당 5%와 이용고배당 5%를 각각 배당했다. 예산축협은 올해 토바우한우사업을 비롯한 지도·경제사업을 중점 추진해서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총회에서는 조합발전에 기여한 박관서·이상일·김정휴씨에게 우수직원 표창을, 예산군청 강선호씨와 예산농업기술센터 김중복씨에게는 유관기관 직원표창을 수여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박수광 음성군수,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위기를 잘 극복했다”며 “앞으로 발효사료사업과 한우 위탁사업, 한우전문판매장 개설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음성군과 협력 사업으로 실시하는 송아지 릴레이 사업을 알차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음성으로 이전하는 농협축산물공판장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해 중앙회와 조합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음성축협은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 결과 5억1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이날 총회에서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을 의결했다.
【강원】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2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명희 강릉시장과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고동수 강원양돈축협장, 홍순투 농협강릉시지부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조합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주영건 조합장은 이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전 임직원의 경영혁신과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바탕으로 내실경영과 화합경영을 실천한 2008년도 사업결과 전년 대비 3억8천만원이 늘어난 7억4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면서 괄목할만한 사업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주 조합장은 “올해는 보다 조합경영에 내실을 기하고 다양한 지도사업과 컨설팅 강화, 농가교육사업 활성화로 조합원 소득향상과 안정적인 축산경영 지원에 조합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6일 가축 분뇨의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고 축산폐기물의 자원화를 통한 생활공감형 녹색기술의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김재수 청장은 약 700두 규모의 무창돈사 축사인 충남청양 소재 여양농장(대표 최명복)을 방문했다. 여양농장에서 나오는 축산 폐기물을 이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유니온 가축분뇨 바이오가스생산공장을 방문해 연구성과를 현장에 접목한 우수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김 청장은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작물재배와 축산을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생활공감형 녹색기술의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9대전국제축산박람회(KISTOCK2009 ln Daejeon) 추진위원회(위원장 장동일)는 지난 16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전문언론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9월9일(수)부터 12일(토)까지 4일간 ‘친환경 축산, 안전한 축산물’을 주제로 개최되는 박람회에 대해 설명했다.추진위원회는 이날 올해 박람회는 대전무역전시관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사)한국양계협회,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사)대한양돈협회, (사)전국한우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박람회는 농림수산식품부, 대전광역시, 농협중앙회, 한국마사회, (사)한국사료협회가 후원한다.
▲최원병 회장(농협중앙회)=지난 17일 농협인재개발원에서 직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원 애로사항 청취.
▲남성우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20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열린 2009년도 농협중앙회 업무보고에 참석.
▲이주호 원장(국립수의과학검역원)=지난 18일 충남 아산, 논산 등 조류인플루엔자(AI)ㆍ구제역 방역현장을 방문, 담당자들을 격려.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20일 수원소재 한국농업대학 학위 수여식에 참석.
▲이준동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산란계의무자조금 대의원 선거 독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