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우 급여 망설이면 성적 향상 늦어져” “유레카우 급여를 망설이는 것은 성적 향상을 늦출 뿐”이라는 동원팜스의 자신감.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는 성적 향상에 진심인 곳은 낙농사료 ‘유레카우’<사진>가 어떤 제품인지를 모두 알고 있다며 ‘유레카우’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 난다. 그도 그럴것이 냄새는 줄이고, 생산성을 올리면서 성적이 확 달라지는 특급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한 번도 안 써본 농가는 있어도 한 번만 써 본 농가는 없을 정도라는 것. 실제로 ‘유레카우’는 시대가 요구하는 친환경 사료임에도 생산성 향상의 길을 개척하며 낙농가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동원팜스에 따르면 ‘유레카우’는 몇 가지 기본적인 조사료만으로도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개체별 정밀 사양관리가 가능해 어려운 낙농 시장에서 현재 60% 이상 유사비율을 50% 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유레카우’는 메탄저감 특허기술과 천연추출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메탄저감 낙농사료로 반추위의 메탄을 억제해 메탄 발생량을 30% 이상 감소시킨다. ‘유레카우’ 적용으로 비유초기 소화율 증진 및 비유 중·후기의 엄격한 사료관리를 통
[축산신문] 최훈아 총괄본부장 “모든 것은 고객으로부터 시작”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양돈에 이어 양계 스페셜 스쿨<사진>을 열고, 양계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팁’으로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팜스코는 지난 9월 26일 양계 팀장 및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2024년 두 번째 양계 스페셜스쿨을 마무리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양계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록 관리와 신제품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다루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팜스코의 2차 캠페인 ‘The Record Show’의 슬로건에 맞춰 진행됐으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윤정환 STM의 강의로 시작됐다. 윤 STM은 DM(Direct Mail)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강조하며, 효과적인 기록 관리가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이창도 양계 PM은 ‘팜스코 산란기록부 활용 및 보완 사항’을 주제로, 농가에서 산란기록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현장에서 개선
기본에 충실한 관리…주민과의 상생 실천 생산성 향상과 환경문제 해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양돈장이 있어 화제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9월 25일 경기 연천군 백학자유로 리조트에서 이같이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 관심이 대상이 된 ‘돈우리농장’(파주 소재)에 대한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갖고,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는 경기북부 연천지역의 양돈 농가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 ‘돈우리농장’의 성공 경영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돈우리농장’은 모돈 200두 규모로 총사료요구율(FCR) 2.8과 출하일령 150일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나타내면서 주위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날 신대환 부장은 돈우리농장을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의 롤 모델로 소개하며, 팜스코 프리미엄 사료 리더맥스GT 마스터 젖돈 육성돈 급여가 이러한 성과의 핵심적 요인임을 강조했다. S1본부 김영훈 양돈팀장은 최근 3년간 한돈 산업이 지속적으로 고정비용 증가와 생산성 저하 문제를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답은 생산성 극대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돈우리농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생산성 향상과 환경 문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남다른 축우 전문화 서비스로 대한민국 축우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축우 분야에서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선도해 나가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축우 분야 활동상<사진>을 알아본다. 낙농 카우시그널 워크숍 MPT 서비스 제공 천하제일사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우시그널 라이선스를 갖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 전국에서 주기적으로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개최, 고객 목장 생산성 향상과 가치 창조에 앞장서고 있는 천하제일사료. 카우시그널 워크숍은 젖소가 보내고 있는 신호들을 확인해 점검하는 현장 활동으로 관련 내용들을 바탕으로 목장 운영의 특장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낙농 2세들에게 직접 카우시그널 워크숍 개최 요청을 받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천하제일사료만의 특별한 과학기술 서비스인 우군건강검진(이하 MPT, Metabolic Profile Test)을 통해 지속가능한 낙농의 내일을 제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 1989년도부터 시작, 혈액 채취를 통해 소의 건강상태를 확인 가능한 특장점이 있다. 비육우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등 현장 활동 강화 천하제
최상의 제품·서비스 제공…농가 수익성 극대 ‘올인’ 파트너십 협약 재차 체결…한우농가 기술세미나도 우성 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최근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과 재계약(3년) 거래 협약식을 갖고, 동반성장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이어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조합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 기술세미나<사진>를 개최하는 등 협약식의 의미를 새겼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56년 전통 우성사료의 사료개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 및 제품을 선보였으며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농가에 제공하고 그를 통한 농장의 수익성 극대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을 우성사료는 밝혔다. 오성균 축우PM은 ‘앞으로 다가 올 한우 호황기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한우시황 및 제품에 대한 발표와 특히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55 한우마루 시리즈의 우수한 실증 성적들도 함께 소개하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홍우형 박사(우성사료 축우연구원)는 ‘송아지 생산을 위한 한우 번식우 영양 관리 기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장철우 지역부장(우성사료)은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서 조합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은 물론 동반자로서 농가 발전과 수익을 함께할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의 더 강해지기 위한 ‘3UP 챌린지’ 캠페인이 현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동원팜스는 오는 11월까지 이 캠페인<사진>을 전개하면서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동원팜스만의 DNA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 노경탁 대표이사는 ‘3UP 챌린지’ 캠페인 전개에 대해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축산환경에서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동원팜스의 품질 향상만이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 극대화를 실현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한 후, 동원팜스만의 DNA로 심어져 있는 ‘고객과의 동행’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 “호황 준비…입식우 관리가 중요” 축우마케팅 이경근 축우PM은 2024년은 한우산업이 불황기에서 호황기로 전환되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한우 농가에서는 다가올 호황기를 준비해야 더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출하 후 입식될 입식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축우PM은 이어 “입식우들의 이동 스트레스와 낮아진 반추위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기능성 사료인 ‘드림바이탈’과 육성기 ‘화이버프리’ 급여를 통해 초기성장 강화가 필요 하다”며 “화이버프리는 협력 농장인 충
경북 농장서 급이…탁월한 증체로 우수성 입증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다가올 호황을 준비하기 위한 한우 슈프림 어린송아지 프로그램을 런칭하면서 한우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역대 최대의 한우 도축 두수가 예상되는 등 공급의 초과 상황 심화로 최근 한우 시세가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명절 특수로 인해 시세가 다소 회복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지난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다 추석 이후 도축 대기 물량도 많아 당분간 불황을 벗어나기엔 어려워 보인다. 이런 가운데 미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등 차차 소비 심리가 회복될 요인이 있고, 도축 두수도 올해 이후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한우 시장이 불황을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송아지 시세로 나타나면서 현장에서는 불황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다. 이에 팜스코는 불황을 지나 시세가 회복되는 시기에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한우 슈프림 어린송아지 급여프로그램을 출시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실제로 한창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부터 신제품을 미리 적용해본 경북의 한 농가에서는 수송아지의 일당증체가 1.61kg에 이를 정도로 탁월한 증체 성적을 보여 ‘맥스베이비’와 ‘맥스카프’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시켰다.
[축산신문] ‘2024년 2차 양돈 스페셜 스쿨’서 기록관리 중요성 강조 정영철 실장 “지속가능 한돈산업 발전 위한 일에 집중할 것” ‘어떻게 하면 양돈장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을까.’, ‘돈육 품질은 또 어떻게 해야 향상시킬 수 있을까.’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9월 23일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 전국의 양돈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화교육의 ‘2024년 2차 양돈 스페셜 스쿨’<사진>을 갖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스페셜 스쿨은 팜스코 2차 캠페인인 ‘The Record Shows’ 슬로건에 따라 농장 및 현장에서의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에 집중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팜스코 지역부장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의 일환으로 김영태 박사로부터 우리나라 돼지고기 산업의 역사와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단계별 품질 관리 방법에 대한 전문 지식도 전달받았는가하면 스페셜 교육에서는 이상육을 줄이기 위한 무침주사기 사용법과 그 장단점을 다뤘으며, ‘피그지오 전산 기록관리 분석’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이터 기반 컨설팅
[축산신문]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다가올 호황을 준비하기 위한 한우 슈프림 어린송아지 프로그램을 런칭하면서 한우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역대 최대의 한우 도축 두수가 예상되는 등 공급의 초과 상황 심화로 최근 한우 시세가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명절 특수로 인해 시세가 다소 회복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지난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다 추석 이후 도축 대기 물량도 많아 당분간 불황을 벗어나기엔 어려워 보인다. 이런 가운데 미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등 차차 소비 심리가 회복될 요인이 있고, 도축 두수도 올해 이후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한우 시장이 불황을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송아지 시세로 나타나면서 현장에서는 불황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다. 이에 팜스코는 불황을 지나 시세가 회복되는 시기에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한우 슈프림 어린송아지 급여프로그램을 출시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실제로 한창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부터 신제품을 미리 적용해본 경북의 한 농가에서는 수송아지의 일당증체가 1.61kg에 이를 정도로 탁월한 증체 성적을 보여 ‘맥스베이비’와 ‘맥스카프’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시켰다. 이외에도 전국 다수의 한우 농가
이정우 양계PM “양계농가의 든든한 파트너될 것”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산란계 농가들에게 제품 프로그램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리플릿을 제작, 농장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산란계 제품은 꾸준한 연구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질소 저감을 추구함으로써 미래 환경을 생각하고 고객 성공을 이끄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13년부터 산란계 질소 저감 사료 운영을 통해 업계에서 탄소 중립을 선도적으로 실현한 바 있는 천하제일사료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균일한 가루 입자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아미노산과 에너지 중심 제품 개발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농장 니즈에 맞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의 연구 개발에 매진해 왔다. 이처럼 천하제일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 성공의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산란계 프로그램은 ▲경제성과 합리성을 돕는 ‘알맥스’ ▲산란성적을 높일 수 있는 ‘써플러스’ ▲계사 내 와구모 고민을 도와주는 ‘와구젯’ ▲세균성 질병 문제 해결을 기대할 수 있는 ‘CPR’ 등으로 구성된다. 천하제일사료 양계PM
안경철 축우PM “맞춤형 소통으로 가치 활동 강화할 것”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낙농 2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통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이 카우시그널 워크숍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8월 30일 강원 철원 김화에 위치한 알파목장(대표 주영종)에서 낙농 2세들과 함께 낙농 전문 교육 카우시그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카우시그널이란, 네덜란드에 위치한 축산교육 회사로, 국내에선 천하제일사료가 유일하게 라이선스를 갖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부터 전국에서 주기적으로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개최, 고객 목장 생산성 향상과 가치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 카우시그널 워크숍은 젖소가 보내고 있는 신호들을 확인해 점검하는 현장 활동으로 관련 내용들을 바탕으로 목장 운영 특장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우시그널 워크숍은 지난 7월 대전에서 한국낙농육우협회 주최로 개최된 2세 낙농인 교육에서 이 주제가 큰 주목과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세 사양가들로부터 천하제일사료의 카우시그널 워크숍 개최 및 컨설팅 진행을 요청 받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워크숍은 20여명의 낙농 2세
한재규 대표 “농장의 수익성이 최고의 경영가치”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국내 최초로 저메탄인증 한우 고급육 사료인 ‘감탄한우’ 시리즈를 다음달 출시 예정이다. 우성사료 오성균 축우PM은 “감탄한우 제품은 ‘메탄을 감축한다’라는 의미와 함께 한우 비육농가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메탄 감축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약 29%)가 있다”고 소개했다. 전세계에서 메탄저감제 중 가장 메탄저감율이 높은 DSM사의 보베어 10(Bovaer 10)이라는 메탄저감제를 비육우 가공사료(펠릿+후레이크)에 첨가하여 지난해부터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실험을 진행했고, 드디어 지난 6일 국내 최초로 메탄저감제로 인증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국내최초 메탄저감제로 인증 받은 첨가제 기용 우성사료중앙연구소 홍우형 축우연구원은 “3-NOP(3-Nitrooxypropanol; Bovaer10)는 메탄 저감 효과에 대해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물질 중 하나이다. 알려진 주요 3-NOP의 기전은 메탄 생성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메틸-코엔자임 M 환원효소(methyl-coenzyme M reductase; MCR)의 활성 부위에 결합하여 메탄 생성을 억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