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천년 대표 “천하제일만의 가치 창출로 경쟁력 제고하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영업조직 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제고하기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천하제일사료는 창립 62주년을 맞아 최근 ‘2014 천하제일 팀 빌드업 워크숍<사진>’에서 이같이 의지를 다지고, 조직원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천하제일사료는 그동안 ‘하계수련회’로 쓰인 이름 대신 ‘팀 빌드업 워크숍’으로 이름을 바꿔 보다 조직 역량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천하제일사료 각 영업본부장들이 직접 자기 계발 분야 스테디셀러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대한 강의를 준비하고, 이와 관련 분임조 토론 및 발표를 함으로써 영업조직의 고객 성공 목표를 향한 강렬한 의지를 확인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공주 마곡사를 다 함께 관광하는 등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며 재충전하기도 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늘 함께 하고픈 회사, 천하제일사료로 고객 성공을 위한 경쟁력을 갖춰 가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힘껏 불태우자”고 독려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주한 원장 “전문 인력 양성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 마련 할 것”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선진 기술연구소는 최근 충남 태안군 소재 태안GGP에서 7월 2주간 하계 실습에 참여한 수의학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실습 과정을 우수하게 마친 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진 기술연구소와 동물진료법인 선진 브릿지는 수의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양돈장 실습으로 양돈 산업 전반의 이해를 돕고, 돼지 전문 수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리기 위함이다. 올해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형 종돈 개발을 위한 최신형 기반 시설인 선진 태안GGP에서 양돈장 및 기반 시설을 견학하며 간접적으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태안GGP는 양돈의 기초가 되는 중요 유전자원인 ‘순종돈’을 기르는 농장이다. 해당 GGP는 ICT를 이용한 통합 환기 시스템 등 미래 축산업을 위한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실습을 통해 돼지 전문 수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됐다
목장의 편리함에서 고능력우를 위한 솔루션 탑재까지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의 대표 사료로 꼽히는 낙농사료 중 ‘밀크젠 시리즈’가 낙농가들사이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밀크젠 시리즈’에는 ‘밀크젠’ ‘밀크젠 에디션’ ‘밀크젠 블랜드’ ‘수퍼 메가믹스’ 등이 있는데 각 제품마다 특징이 있다. 밀크젠은 성장 단계에 맞도록 설계됐으며, 밀크젠 에디션은 자가 배합용 가루사료다. 그런가하면 밀크젠 블랜드는 목장의 편리함을 위한 자동급이 사료이고, 수퍼메가믹스는 고능력우를 위한 에너지사료다. 이처럼 각 젖소별, 농장별 특성에 맞게 골라서 먹일 수 있도록 세심함이 담긴 사료로 시대가 요구하는 솔루션이 숨 쉬고 있다. ■ 밀크젠 밀크젠은 개량된 젖소를 위한 성장단계별로 개발된 건강한 솔루션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장단계의 스텝 1 밀크젠은 송아지(생후 4일∼3개월령)를 위한 사료로 유전능력 극대화, 소화율 향상 및 초기성장 극대화, 반추위 및 소장 융모 발달, 설사 억제,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스텝 2 밀크젠은 육성우(4개월령∼수정전)를 위한 사료인 만큼 골격 및 반추위 용적 최대화, 고능력
[축산신문 기자] 생산비는 줄이면서 생산성은 올리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동원팜스의 낙농사료, ‘유레카우’를 선택하면 어떨까. ‘유레카우’는 태생부터 이런 목적을 위해 탄생한 것으로 여기에다 메탄감소 효과에 번식효율까지 개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낙농가들사이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농가도 있어도 한번만 사용한 농가는 없을 정도로 소문이 자자하다. ‘유레카우’는 요즘 시대에 맞는 솔루션을 탑재, 생산성 극대화에 친환경을 더하다보니 특히 2세 낙농인들로부터 인기를 더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유레카우’와 ‘유레카우 플러스’의 특장점은 편리성에 단순화된 사료급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산유능력에 따른 영양소 적용이 가능하고, 혹서기에도 섭취량을 개선할 수 있도록 미량 광물질 및 비타민을 강처방했다는 사실이다. ‘유레카우’의 급여 효과를 보면, 두당 생산비를 2천원 정도 절감하는데다 유생산성 향상, 비육 지속성 및 경제수명 연장, 친환경 메탄저감(유지방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유레카우 플러스’의 급여 효과는, 하절기 더위스트레스 극복 및 번식 효율 개선에 대사성 질병 예방 및 감소, 분만우의 빠른 체력 회복까지 보이고 있다. 실제로 ‘유레카우’를 먹인
실속+프리미엄 모두 잡은 상품 구성 홍진표 BU장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 제공” 스마트 축산 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기존 선물세트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실속+프리미엄’을 모두 고려한 다채로운 상품 구성(총 13종)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선진은 품격 있는 제품 구성을 위해 패키징을 새롭게 단장했다.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색상인 남색·하늘색 조합에 금색 패턴을 메인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했다. 더불어 2단 서랍형 상자 제작,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 등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 극대화에 주력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기준을 통해 생산된 ▲선진포크한돈 선물세트 9종, 1+등급 고품질 한우를 엄선한 ▲선진팜한우 선물세트 4종이다. 한돈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의 ‘이토록 찰진 한돈세트’ 4종과 다양한 부위의 돈육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명품 한돈세트’ 5종으로 출시된다. 소비자의 취향과 예산을 고려한 제품 구성으로, 고객에게 선물을 고르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동물복지 한돈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선진팜한우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부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8천500만원을 기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인 충남 논산시와 서천군 그리고 전북 완주군 등 총 3곳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지원했다. 이번 기금은 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필요한 농축산물 및 즉석식품 등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쓰이며, 피해복구와 함께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겪는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피해 복구 지원을 함께하고자 한다”고 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해에도 농어촌상생기금을 통해 집중 호우 피해 지자체를 지원한 바 있으며, 소외계층 반려동물 사료 지원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를 보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 농어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 촉진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기자] 팜스코, 더위 대비 특별 처방식 솔루션 제공 축종별 특성에 맞춰…사용 농가들 반응 ‘핫’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역대급 더위에 대비한 하절기 특별 솔루션을 시행하면서 이용 농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하절기 특별 솔루션은 이달말까지 시행되며, 가축의 스트레스 최소화와 생산성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농가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팜스코가 각 축종별 특성에 맞춘 특별 솔루션을 통해 여름철 고온에 따른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생산성 저하 방지에 발 벗고 나섬에 따라 농가의 수익성 증대와 가축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돈 박정현 양돈PM은 “PED와의 싸움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고온 스트레스와의 싸움은 진행중”이라며, 항산화 작용 강화와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 기술을 포함한 특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비타민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하절기 섭취량 증대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 E (Eat)’ 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축우 손민기 축우PM은 “백신 일제 접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더욱더 강력해진 하절기 무더위를 맞이한 만큼 하절기 특별 솔루션이 제대로 필요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업로봇·스마트팜·GPT 등 미래 솔루션 보급 전남 ‘AI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협력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함께 미래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AI 농업로봇,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농업 GPT등의 AI 기반의 미래농업 솔루션의 상용 서비스화를 목표로 ‘첨단 농산업 육성 및 기술발전’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4년간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 미래농업 솔루션을 전남 지역 농가에 보급해 국내 실정에 맞는 상용화 모델로 만들어 ‘AI 기반 농산업 첨단화’를 앞당기고 전남도가 준비 중인 ‘AI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우선적으로 전남에 AI 농업 로봇 확대를 위해 2025년부터 전남 나주 첨단 무인화 생산 시범단지에 AI 자율작업 농기계, 운반 및 방제 로봇을 보급하고 농업 데이터를 수집 분석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26년부터 자율작업 4단계 수준의 AI 농용 로봇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여기에, 전남도는 도내 임대사업소를 마련하고 농가 대상 사용 및 유지관리 교육을 진행해 AI 농용 로봇 민간 보급 체계 구축과 활성화에
며칠 전 입추가 지났지만 낮에는 폭염과 밤에는 열대야로 인해 사람과 가축 모두 더위에 지치고 있다. 지난 2018년 여름 역대급 더위를 재현하듯이 며칠 전 여주시의 오후 4시 한낮 기온이 40℃까지 오르면서 전국 곳곳이 펄펄 끓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8월 중순 이후에도 평년보다 높은 무더위가 계속 이어진다고 하니 축산 농가에서도 마지막까지 더위에 대한 관심과 주위가 필요하다. 한우에 알맞은 사육 온도는 10~20℃ 내외이며, 25℃ 이상 올라가면 소들이 고온 스트레스를 받아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어 비육우의 경우 증체가 어렵다. 심각할 경우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로 30℃ 이상의 고온이 12일간 지속되면 비육우는 1일 증체율이 73%까지 감소된다고 한다. 특히, 열사병에 걸리게 되면 식욕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임신우의 경우 유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소들이 더위를 덜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더위에 대비하여 우사의 경우 바람이 잘 통하도록 축사 주변 장애물 등은 치워주고 송풍팬을 가동하여 체감온도를 낮춰 줘야 한다. 또한 우사지붕 단열을 보강하고 차광막을 설치하며, 지붕 위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춰주는 방법도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만든 ‘포크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팜스코는 최근 한우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코로나 시대에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제작한 ‘포크송’이 한돈인들로부터 소환된 것. 특히 한돈인들사이 적지 않게 불려지면서 ‘포크송’의 가사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 어떤 가사인지 정리해 보았다. 돼지 돼지 돼지 돼지 안심 등심 머릿고기 뒷다리. 예전부터 조상들은 돼지를 귀하게 여겼지. 울음소리 빼고 다 먹는다는 소리까지 있었다고. 근데 요즘에는 돼지하면 삼겹살만 떠올리네. 지금부터 돼지의 참맛을 알려줄 안심살은 스테이크 / 등심살은 돈까스 / 머릿고기는 국빱 / 뒷다리는 바베큐. 돼지 돼지 돼지 돼지 안심 등심 머릿고기 뒷다리. HEY! / I’m HUNGRY / I Want pork / You want pork too? 등심지방 2프로 / 뒷다리살지방 4프로 /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우리 한돈 먹어보자. 돼지 저지방 저지방 저지방 저지방 저지방 부위. 돼지 저지방 저지방 저지방 저지방 저지방 부∼위 저지방 I like it. 돼지꼬리찜 뒷다리살버거 뽈살구이 쓰읍∼ 축산
[축산신문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하절기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Go for 170, Summer Special Campaign’이 축산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축산인들은 팜스코가 전개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생산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팜스코는 축산인들에게 보다 향상된 생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실제로 유의미한 성적 개선이 나타나자 적지 않은 고무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여름철 높은 기온과 관련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섭취량 증대를 위한 양돈 신제품 ‘솔루션E’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팜스코는 이런 신제품에 더하여 하절기 활동력 확대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며, 다양한 판매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팜스코는 하절기에 고객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효율적인 생산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팜스코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며 축산업계 전반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
스 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권혁만)이 ‘육성률 100% 달성’을 위한 비육농가와의 파트너십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선진한마을은 지난 7월 26일 대전 KW 컨벤션센터에서 비육 농가를 초청하여 ‘Survive 100’ 상반기 결산 행사를 갖고, 성적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올 상반기 우수한 출하 성적을 거둔 비육 농가를 시상하고, 하반기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선진한마을 권혁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비육 회원 농가 60여명이 함께 했다. ‘Survive 100’은 ‘육성률 100% 달성’을 위한 선진한마을과 비육 회원의 역량 강화 및 협력 증진을 의미한다. 선진한마을은 비육 농가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현장 활동 강화 ▲전문 교육 실시 등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 실시해 왔다. ‘Survive 100’ 상반기 결산 결과, 참여 농가의 육성률은 전년 대비 약 3.4% 개선을 이뤄냈다. ‘Survive 100’에서는 올 상반기 육성률을 기준으로, 성적 우수 농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최고 성적을 달성한 농가에 주어지는 베스트상은 올 상반기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