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DDK 바이오콜’, 분변 감소·냄새 저감 생균제 ‘DDK 부숙콜’, 완숙 기간 단축 퇴비 촉진제 대동테크(대표 오헌식)는 지난 2000년 5월 설립 이래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동테크는 NET신기술 인증과 특허 및 각종 인증을 통한 새로운 기술력으로 TMR사료 배합기, 미생물 발효배합기, 다목적 배합기 등 축산기계와 축산용 생균제, 사료첨가제, 퇴비부숙촉진제와 TMR사료 및 생균제 생산시설, 고형 유용 미생물 생산시설, DDK발정측정기, 축산사료배합기(TMR), 화식배합기, 원형볏짚 절단기, ICT·IoT 스마트팜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오헌식 대표는 “좋은 퇴비를 생산하려면 우상 관리가 중요하고 퇴비화 과정은 발효가 아니고 부숙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축분은 흙에서 나는 것을 흙으로 돌려주려는 자연순환 구조에 있다”고 설명한다. 낙농가와 한우농가의 우상 최적 관리를 통해 환경개선, 톱밥교환 주기 연장과 냄새 저감을 위해 생균부숙제 DDK바이오콜은 2종의 고초균과 1종의 효모균의 고단위 합제로 소화흡수율 향상으로 분변 감소, 냄새 저감에 탁월한 첨가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수분조절제 절약형 스크루 발효건조기 개발 공급 저전력 자동화로 전후좌우 교반…부축 촉진 극대 축산 농장에서 발생되는 가축 분뇨부터 음식물 쓰레기, 하수도 슬러리 등 유기성 폐기물의 처리 및 자원화로 저탄소와 에너지 차원에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농업회사법인DFI(대표 박창규·소병현)는 수분조절제 절약형 스크루 DS25형 발효건조기를 개발, 발명 특허를 획득하고 전국의 목장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재활용 처리를 위한 교반으로 에너지를 얻고 건조된 유기물을 우사의 바닥재로 재활용하고, 펠릿과 바이오차콜 제조는 기상 이변을 방지하는 저탄소 시스템이고, 냄새저감을 통한 민원감소에도 일익을 기여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DFI. 농업회사법인DFI의 시발점은 2014년 젖소 착유기에 착유시 유두의 유속에 따라 개별 탈락하는 ‘분방착유기’ 개발 공급부터다. 착유 과정의 유속을 파악, 접목한 기술이 집약된 ‘개별분방 착유시스템’으로 착유농가에서 상상하는 것을 실물로 만들어준 것이 시작인 것이다. 높은 기술력을 발휘하게 된 것은 1년여 뒤 목장 2세인 소병현 기술이사의 합류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로봇착유기의 붐으로 분방착유기는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OEM 방식 생산 납품 ‘혁명 티슈’도 홈쇼핑서 인기 예방 효과 높고 사용 편리해 양돈·흑염소 농가도 찾아 40년 동안 위생티슈 생산에 나선 업체가 근년 들어 동물용 물티슈생산에 주력하면서 시장을 넓히고 있 어 관심을 모은다. 화제의 업체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로 3길 4-12. 삼주실업<대표 이석근(80세)>이 바로 그곳이다. 삼주실업은 1985년 식당의 수저와 젓가락을 위생적으로 씌우는 종이와 손님이 찾는 1회용 위생물티슈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연구를 거듭하면서 최근 생산하는 제품은 인체용 항균물티슈 외에 동물용 티슈 생산 액만도 연간 약 1억원에 달한다. 특히 2006년 낙농가의 권유로 시험제작한 항균물티슈 ‘전국방방곡곡 누비라’는 젖소의 착유를 하기 전 유방을 청결하게 닦는데 용이한 데다 체세포와 세균수도 낮추고, 유방염 예방효과도 높아 십 수 년 이용하는 낙농가가 많다. 또 삼주실업 클린연구소 99.9% 항균물티슈는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와 파라벤 등이 없이 의료용 주정 알코올을 사용하여 항균효과가 강력한 반면 함유량은 낮춰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원단은 엠보싱으로 잘닦여진다. 근년 들어서는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특허 받은 퇴비 부숙 촉진 스크루 교반기 설치 공급 건조 ·수분조절 용이…완전 자동화로 조작도 손쉬워 축사 바닥재로 축종 및 기능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바닥 및 깔짚이 있으나 톱밥이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 농가에서 젖소는 운동장과 대기사에, 한우의 경우에는 사육사에 사용하고 있으며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을 깔아주는 방법이 대부분이다. 최근 톱밥 가격의 인상으로 농가의 생산원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깔짚 교체 주기를 지연하는 농가가 발생하고 있다. 우사의 깔짚은 환경적인 측면에서 외부로 분뇨가 유출되지 않아야 하며 분뇨처리가 쉽고 축사와 가축의 몸체에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바닥이 딱딱하거나 축축하면 소들은 행동에 불안감을 나타내고 바닥에 눕는 것을 꺼리며 한우의 등심 단면적이 적어지면서 수익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청결하지 못하면 각종 질병과 해충에 취약해지고, 냄새로 인한 민원 소지와 함께 축사 내 환경이 불량하고 작은 상처에도 지제병(발톱 썩음) 감염 사례가 늘게 된다. 결국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므로 환경 개선과 복지 축산을 나가기 위해 우사의 우상 관리는 중요하고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하는데 중요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톱밥 등과 혼합, 친환경 발효 건조기 공급 인기 하루면 냄새없이 OK…유지관리 비용도 저렴 매일 농장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친환경적, 효율적인 처리는 양축현장의 미래를 위한 중차대한 과제이다. 다나농업회사법인(주)은 축산농장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한우와 젖소목장에서 우사 바닥재를 재순환 개념의 발효건조기를 개발 공급에 나서고 있다. △신속 처리-당일 발생한 축산분뇨는 90% 이상의 수분 함수량으로 축분발효-건조기에 투입하여 별도의 가열 에너지 없이 우분에 보유하고 있는 미생물을 활성화시 발생하는 발효열을 활용하여 건조되며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는 미생물을 활용하고,또한 플라즈마 기술로 분해하여 냄새 없는 쾌적한 우사 환경을 유지하며 축분 처리 및 주변 민원도 동시에 해결. 축분 투입 후 다나 축사기능성 깔개을 20% 투입,축사 기능성 깔개에는 피트(PEAT), 제올라이트(ZEOLITE), 방사선(스트렙토마이세스(Streptomyces)를 혼합한 배양토로 축분 부숙 조절 및 수분 조절제 효과를 통해 가축 분뇨 냄새와 방선균에 의한 유해 미생물을 억제와 함께 미생물 활성화로 기능을 높여준다. 성분 중 피트모스는 수천 년에 걸쳐 늪지대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교반기, 좁은 공간서 활용 간편…환경개선·톱밥 사용기간 연장 살포기, 좌에서 우측까지 균일한 살포…미세한 양도 조절 가능 우사의 우상은 냄새, 환경 오염 저감, 동물복지 차원에서 한우, 육우, 젖소에서 발생하는 분뇨 처리의 해결과 생력관리를 목적으로 외양간 바닥에 톱밥 또는 왕겨, 피트모스, 재활용 발효건조 우분을 한우 5㎝, 젖소는 10㎝ 두께로 깔고 그 위에 소를 사육하고 있는 곳이다. 소가 배설한 분뇨를 소가 밟고, 뒤집어 주고, 팬을 이용해 일부 건조시키고 있으나 더 과학적이고 생산성을 효율화하기 위해 우상에서 교반과 부숙촉진 미생물 투입 관리로 톱밥 교환 주기를 늦추고 부숙을 통한 냄새 저감과 교체 비용을 줄이는 추세에 있다. 소 사육두수가 늘고, 냄새 민원 증가로 톱밥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톱밥의 품귀현상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톱밥 가격의 상승으로 대팻밥과 왕겨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피트모스 사용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우 300마리 사육에 톱밥 교체비가 3천만원 이상 비용 발생으로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속화하고 톱밥의 교체 노력이 과다해지는 등 소사육상 문제점이 없지 않다. 경제적인 방법으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수동·자동·전자식 8가지 종류 60여종 모델 라인업 축산농가·업체 용도 알맞게 선택토록 편의성 도모 “축산농가와 업체에서 용도에 알맞게 사용토록 꾸준히 연구하여 올해로 43년째 저울생산에 나서는데 30년이 넘도록 이용하는 축산소비자들도 많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마유로 144번길 10. 시화공단 3라 110호 경기기계산업 김동식 대표(77세)는 “저울생산을 위해 1983년 회사를 설립했다”고 말하고 “축산용저울은 1990년부터 우형기와 돈형기, 우돈형기 등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축산업계에서 독보적였다”면서 “그 이후 축산용저울을 생산하는 업체는 몇 개 더 늘어나 위축된 시장에서 출혈경쟁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동식 대표는 “자동트럭스케일시스템은 1987년 도입당시 기계식이어서 수동계량으로 업무가 단순했었으나 90년대초 전자식으로 전환하고, 문제점을 꾸준히 보완하여 최근에는 지중식과 지상식, 반지중식으로 용도에 알맞게 주문제작(▲25톤 ▲30톤 ▲40톤 ▲50톤 ▲60톤 ▲80톤)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계량도중 의문사항과 문제점이 발생하면 운전기사와 담당자가 서로 통화할 수 있도록 인터폰을 설치했다. 자동계량으로 계량관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 25% 저감…탈지분유 사용 맛·건강 모두 챙겨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듀오락 유산균을 함유한 어린이 맞춤형 프리미엄 액상 요구르트 ‘듀오안 얌얌’을 출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어린이 간식 역시 맛은 물론, 영양까지 함께 챙긴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에 서울우유는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는 쎌바이오텍과 손잡고 프리미엄 듀오락 유산균을 포함한 어린이용 요구르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듀오안 얌얌’은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 건강을 돕는 칼슘 및 비타민D를 함유해 어린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낮추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국산 탈지분유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100ml 단일 용량이라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제품 ‘듀오안 얌얌’은 대형마트, SSM, 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백성재 차장은 “각종 영양소를 고려해 아이를 위한 건강 음료를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유산균과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임기만료 따라 새 회장에 신동섭 대표 추대 스마트 기반 데이터 연동체계 경쟁력 확보 완전개방시대 생산비 절감, 생존 과제 강조 서울우유 이천헬퍼사업회는 지난 7일 이천축협 2층 강당에서 회원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억9천200만원의 지난해 수입.지출 결산안과 3억1천300만원의 금년도 수입.지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준몽 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헬퍼사업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시청.축협 관계자와 125명의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지난해는 폭염과 폭설로 크고 적은 재난이 발생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모두가 단합하여 난제를 해결해냈다”면서 “앞으로도 헬퍼사업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단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축협 임영묵 조합장은 축사에서 “다른 축종과 달리 새벽을 여는 낙농가 여러분은 원유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천헬퍼사업회가 활성화되도록 축협은 올해도 다소나마 예산을 세워 도움을 주고자 한다. 오늘은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은 축사에서 “농촌이 점점 고령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오는 7월까지 전국 61개 대리점에서 지역 농민 고객을 대리점이나 농경지로 초청해 트랙터, 콤바인 등 주요 판매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농업용 운반로봇 ‘RT100'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지난 2월 출시된 ‘RT100'은 와이어를 통한 간편한 조작 방식, 전동화 기반의 저소음·무매연, 최대 적재용량 300kg, 4륜구동 기반 험로 주행 및 제자리 회전, 리프트 및 덤프, 원격 관제 등 다양한 기능과 운반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4월 출시될 자율주행 모델은 사람을 인식해 스스로 따라가고 멈추는 기능과 경로 설정에 따른 자율주행 기능이 포함된다. 올해 전시는 ▲경기·강원권 안성, 춘천, 횡성, 양구 ▲충청권 괴산, 금산, 공주, 부여, 서천, 보령, 서산, 당진, 천안 ▲전라권 나주, 군산, 순천, 고창, 남원 ▲경상권 밀양, 청송, 의성, 포항, 진주, 영주, 상주 등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유기견을 위한 사랑에도 발벗고 나섰다. 팜스코는 유기견을 위해 펫푸드 500포(약 8톤)를 기부<사진>하면서 동물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경기 안성, 제주, 충북 음성, 전북 군산, 경북 칠곡의 유기견 보호소 5곳에 팜스코에서 생산하는 펫푸드를 전달하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더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 단체와의 상생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가 올해를 ‘고객중심 품질경영’과 ‘고객중심 품질문화’ 구축의 해로 정하고, 이를 위해 품질경영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품질로 시장 리더십을 다지면서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CJ피드앤케어는 지난 2월 21일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품질경영 비전 선포 & 세일즈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품질경영을 통해 국내 사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높여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강민수 한국사업담당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이라며 “품질경영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CJ피드앤케어는 고환율, 경제성장률 둔화,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시장환경이지만 ‘고객중심 품질경영’의 최우선 경영방침과 전 임직원의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으로 ‘고객중심 품질문화’를 구축하겠다고 선포했다. 이를 위해 품질경영추진단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전사적 품질관리 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