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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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원료 사용 흰 우유 제품 생산 중단 최근 수입산 분유를 활용해 흰 우유를 생산한 업체들이 생산중단 및 국산 분유로 원료를 교체키로 했다. 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최근 수입산 분유를 국내산 원유와 섞어 흰 우유 제품을 만든 업체 두 곳에 대해 생산중단을 요청했다. 소비자의 혼란이 우려되고, 자칫 국내산 원유 제품 전체에 대한 불신이 조장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수급 안정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야기 하면서 일각에서는 수입산 분유를 사용한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질책도 포함됐다. 이들 업체들은 이에 대한 부담을 느꼈는지 즉각 제품 생산 중단 및 국내산 원료로 대체할 것임을 약속했다. S사의 경우 고가우유 시장에 대응해 구매 부담을 줄이고자 품질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생산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원유 100%가 아닌 환원유 사용으로 소비자 혼돈을 초래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생산자 단체의 요구를 받아들여 해당제품을 단종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사는 수입산 분유 사용제품과 관련해 혼선을 야기한 점에 대해 사과하면서 5월 초에 수입산 분유를 국산분유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산우유 사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검정소, 최첨단 교육농장으로 탈바꿈 경남 하동소재 대한한돈협회 제2검정소가 최첨단 친환경시설을 갖춘 연구와 교육농장으로 거듭난다. 지난 3일 서울 더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한돈협회 제38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2검정소의 기능을 전환한 미래한돈창조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 건립 계획안이 승인된데 따른 것이다. 이날 한돈협회가 제시한 계획안에 따르면 총 75억원이 투입될 혁신센터는 모돈 300두 규모의 일관농장으로 친환경순환시스템과 공기여과 시스템, ICT융복합 자동화 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을 완비하게 된다. 양돈농가 실습교육을 비롯해 각종 연구 및 시험사업은 물론 한돈 홍보관으로 활용됨으로써 한돈산업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한돈협회는 혁신센터를 국책사업화, 필요 재원의 50% 정도를 국고 보조로 확보한다는 방침인데 이미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재원 역시 가축분뇨처리시설에 투입될 지방비 일부와 자담 및 융자로 충당하되 자담부분 역시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협회의 직접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농장운영을 통한 출하와 교육 및 연구사업 등을 통해 운영 3년차부터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경영계획도 내놓았다. 한돈협회의 계획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