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비육우 신제품 ‘원더플’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 세미나 진행 및 영업사원 대면 마케팅에 국한된 사료 마케팅 시장에 다른 관점의 고객 소통으로 높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초 바이오 코팅이 적용된 신개념 후레이크 사료 ‘원더플’의 출시에 맞춰 티저 광고 및 고객 체험 마케팅을 통한 소통으로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
◆사료 출시 전 티저 광고 진행
선진은 이번 비육우 신제품 출시를 3개월 앞둔 시점부터 티저 형식의 광고와 이벤트를 전개했다. 새로운 제품의 출시에 대한 고객의 기대감 향상과 관심 유도를 위한 과감한 마케팅을 전개한 것이다. 출시에 관련한 간략한 정보와 함께 농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은품을 통해 한 번 더 선진 비육우 신제품 ‘원더플’에 관한 사전 호응을 잘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지난 2월 모든 참여가 끝날 정도로 높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사료의 효능과 부합하는 작물, 직접 키워보며 느끼는 ‘행복 씨앗’ 이벤트
선진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국 10개 지역을 거쳐 약 700여명의 농가와 함께한 대규모 전국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선진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선진은 세미나에 참가한 모든 사람에게 신제품의 주요 기대 효과를 상징하는 묘종을 직접 키워 볼 수 있게 하는 ‘행복 씨앗’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제품 ‘원더플’의 3가지 주요 기대 효과인 육질 향상을 상징하는 ‘바질’, 육량 향상의 의미인 ‘해바라기’, 도체중 향상을 뜻하는 ‘토마토’ 묘종을 종이화분에 편리하게 심어볼 수 있게 했다.
별도의 화분이나 흙이 필요 없이 편리하게 묘종을 직접 키움으로써 사료 효능에 관한 이해를 체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제공된 씨앗을 깃발보다 높이 키운 후 인증샷을 찍어 보내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참여를 유도하고 이벤트의 재미를 더했다.
◆‘원더플’과 함께 환절기 건강관리를, ‘회춘’ 캠페인 전개
선진은 이러한 다양한 체험 마케팅 이외에 고객 농장의 건강 관리를 위한 ‘회춘’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선진의 신제품 ‘원더플’은 국내 최초로 당밀이 아닌 바이오 VG 코팅이 적용된 사료로 환절기 농장에서 많은 문제가 구충 문제를 환기시키고 예방하기 위해 고객농장을 대상으로 구충제를 제공했다.
선진의 회춘 캠페인은 전국 선진 거래처를 대상으로 1가구가 모두 섭취할 수 있는 구충제를 전달하며 농가의 건강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이벤트를 총괄한 선진 마케팅실 이익모 이사는 “기존의 사료 마케팅은 세미나 진행 및 대면 활동 등에 국한된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선진은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새로운 개념의 신제품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선진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가 현장에 잘 전달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