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선진한마을(대표이사 염동민)이 모돈 회원 농장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상생’ 행보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선진한마을은 지난달 14일과 18일 ‘선진한마을 모돈 회원농장 상생 오름 콘서트’<사진>를 경기도 이천 선진한마을 사무실과 18일 전남 광주 피렌체 호텔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실적 우수회원농가에 대한 시상과 2016년 회원농가 목표 조인식과 함께 회원농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사례 발표 및 국내 양돈현황에 대한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충남 금산에 위치한 선진한마을 모돈회원농장인 (주)한사랑(대표 김응보)은 2015년 최고 우수회원농가에게 주어지는 한마을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함께했다.
선진한마을은 한마을상을 수상한 (주)한사랑 외에도 2015년 상생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7개 농장에 수상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여 의미를 빛냈다.
행사를 총괄한 선진한마을 염동민 대표는 “지난 해 선진한마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준 모든 모돈 회원 농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16년에도 선진한마을은 회원농장과 함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