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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낙농목장 가치 향상 위한 첫걸음

선진, 로봇착유기 전용사료 ‘로보스’ 출시 눈앞

  • 등록 2016.05.04 10:38:19
[축산신문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달 27일 변화하는 국내 낙농목장의 가치향상을 위한 ‘로보스 V-UP’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선진은 낙농목장의 경영환경이 2세 경영으로 전환됨에 따라 로봇 착유기를 비롯한 목장 ICT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착유기 전용 사료인 로보스를 출시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로봇 착유기 전용 사료 로보스에 관한 소개를 중심으로 국내 낙농목장의 로봇 착유기 현황 및 전용사료와 로봇 착유기의 효율성 개선 등 목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실제 로봇 착유기를 사용 중인 목장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전용사료 및 농가 컨설팅의 방향을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진은 지난 2014년부터 로보스 간담회와 많은 시험사양을 진행하며 실제 목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고 신제품 개발에 적극 도입하는 중이다. 이는 향후 차세대 낙농의 리더로서 로봇 착유기 도입 목장 경영에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료를 개발하겠다는 선진의 의지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행사를 총괄한 선진 마케팅실 이익모 이사는 “현재 국내 낙농산업은 큰 전환기를 앞두고 점차 로봇 착유기 등의 ICT 도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진의 낙농사료는 이미 많은 수상을 통해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고 그 저력을 바탕으로 미래 낙농목장의 새로운 바람을 함께 이끌 만만의 준비를 진행 중”이라면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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