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건강한 젖소 만들기’에 나섰다.
퓨리나사료 16지구 영업부(영업이사 박기형)는 지난달 14일 경주 낙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젖소 만들기’라는 주제로 퓨리나 낙농경영전략 회의<사진>를 갖고, 정보를 공유했다.
유재경 퓨리나 축우전략 판매부장은 “변해가는 낙농 시장상황에서 최종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고품질 우유 생산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유 부장은 이어 지속적인 낙농사업을 위해서는 무허가축사 및 세정수 문제를 해결해야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음도 강조했다.
건강한 젖소, 고품질 우유 생산을 위해 김도관 퓨리나 축우부장은 체세포 관리·하절기 대비 등 실질적인 농장 경영 노하우를 전하며 안정적 생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박기형 영업이사는 낙농의 미래에 한 단계 더 경쟁력을 높여 도전하자고 독려하며 함께 2016년 성공적인 낙농사업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