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정근상, 이하 CJ)이 목표 달성을 위한 전임직원이 결의를 다졌다.
CJ는 지난달 20일 수원에서 부문 전 조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PRODUCE 103’ 이라는 슬로건을 아래 워크숍을 열고, 생물자원사업부문 103% 목표 달성과 임직원간의 단합을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CJ연구소 블로썸파크에서 1부 세미나 및 회의 발표 시간을 가진데 이어 광교산을 등산하며 힘찬 각오를 다짐했다.
1부에서는 ▲2016년 1분기 실적 리뷰 ▲GCP 2020 Revision 공유 ▲2016년 Focus10 우수사례 발표 등이 있었다.
사업관리팀 윤석진 팀장은 2016년 1분기 실적 리뷰 후, 기술 차별화를 통한 축산 VALUE CHAIN 확대, 글로벌 확대 가속화, 글로벌 넘버원 R&D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기술 및 제품 개발 등을 2016년 중점 추진 전략으로 꼽고 의지를 다졌다.
2016년도 조직문화 혁신활동인 ‘포커스 10’에 대한 과제 우수팀으로는 글로벌 생산지원팀과 연구소 제품개발센터팀이 선정됐다.
글로벌 생산지원팀은 ‘법적 리스크로 인한 원료 사용이슈 개선으로 매출 증대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고, 생물자원연구소 제품개발팀은 ‘글로벌 기술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제품 개발 및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 증대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생물자원사업부문 정근상 대표는 “생물자원사업부문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의 단합을 통해 다시 한번 힘찬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고 말했다.
CJ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축산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