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가 우리 먹거리 우수성을 알리는데도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달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인 ‘제9회 우리먹거리 요리축제’<사진>를 후원하며, 우리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문화 및 농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5월의 요리축제 현장의 중심에서 ‘하이포크’를 만날 수 있었다.
9년째 매년 열리는 요리축제의 올해 테마는 ‘우리먹거리 한마당’이다. 요리경연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리 먹거리 문화체험이 어우러져 올해는 더욱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오감만족 요리문화축제’로 전개됐다.
요리축제현장 외부에서는 야외광장이 운영됐다. 하이포크, 하림, 선진, 순우리한우, 주원산오리 등 5개 하림그룹사가 참가한 현장에는 각 기업들이 부스를 운영해 제품홍보 및 판매가 이뤄졌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 국내산 냉장육의 시대를 열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하이포크’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벗고 할인행사 및 제품시식을 진행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이포크 삼겹살’, ‘하이포크 매콤한 양념곱창’,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 등 다양한 제품 시식을 통해 소비자 체험을 제공했다.
내부 행사장에서도 역시 이 하림그룹 5개 가족사의 제품소개 및 판매를 진행하는 ‘하림그룹 명품정육점’도 운영됐다.
특히 이날은 요리축제를 맞이하여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주사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하이포크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등을 증정, ‘하이포크 매콤 양념 껍데기볶음’, ‘하이포크슬라이스 순대’ 등 소비자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개막 축하공연으로 국내외 최상급 뮤지컬 하이라이트 부분만을 모아 짧은 시간 동안 세계적인 뮤지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김선경의 뮤지컬 갈라쇼'와 전자현악 여성 4인조 ‘바이올렛S’의 공연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압도적인 오프닝이 진행됐다.
메인 행사는 올해로 9년차를 맞은 우리 먹거리 요리경연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서 총 상금 1억원을 놓고 치열한 싸움이 펼쳐졌다.
특히 요리경연에는 NS홈쇼핑 전속모델인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참여해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는 닭요리를 직접 선보이며 뛰어난 요리 감각을 보여줬다.
한편, 내부 행사장에서는 NS청년응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NS청년 푸드트럭’과 ‘NS청년카페’가 ‘하이포크’와 ‘선진포크’의 협찬으로 운영됐다. 청년들의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가 담긴 레시피들이 방문객들의 배고픈 배를 든든히 채워주었다. ‘하이포크 삼겹살 덮밥’은 인기메뉴로 가성비와 맛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평을 받았다.
팜스코 유영철 신선식품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인 ‘우리먹거리 요리축제’에 하이포크가 후원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다채로운 요리 컨텐츠를 활용하여 우리먹거리를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농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