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축산냄새 해결책 마련 각계 전문가 한 자리에

농진청, 공개 토론회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우리나라 축산 냄새 전문가들이 축산업을 친환경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4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제4차 축산냄새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3.0에 맞춰 우리나라 축산현장의 냄새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분야 전문가들은 축산냄새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향과 연구결과, 축산현장 사례 등을 종합해 실용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정책분야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상혁 팀장이 ‘축산냄새 저감 추진 정책’에 대해, 냄새 연구 분야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 조성백 연구사가 ‘양돈장 냄새저감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현장분야에서는 ▲한국환경공단 오제범 차장이 ‘축산냄새 발생 실태’를 ▲비전농장 김건태 대표가 ‘양돈장 냄새저감 우수사례’를 ▲논산계룡축협 김완주 부공장장이 ‘가축분뇨자원화 시설 냄새 저감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최동윤 축산환경과장은 “이번 토론회가 우리나라 축산현장의 상황을 반영한 축산냄새 저감 방안을 찾아 축산업이 친환경산업으로 발전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