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폭염으로 양돈장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런 가운데 ㈜팜스토리도드람비엔에프(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비엔에프)가 최근 출시한 넥스트 번식돈·자돈사료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이에 도드람비엔에프는 이런 하절기 현장 반응 확인을 통해 넥스트 솔루션의 효과를 확신하고 있다.
“모돈과 자돈의 관리가 까다로워졌다”는 현장의 목소리와 요구로 인해 개발된 넥스트 신제품이 역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서 인지 현장의 높은 체감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18개 농장에서 넥스트 신제품의 모니터링 평가가 집계된 결과에는 일관성 있는 평가가 나와 현장의 높은 만족도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윤민성 도드람비엔에프 PM<인물사진>에 따르면 첫째, 임신말기돈의 때깔부터 달라졌다는 것이다.
윤기 나는 피모와 혈색 좋은 피부는 고품격 식이섬유를 최대로 활용한 건강하고 속 편한 장 보호 기술에서 기인된 것으로 풀이된다. 임신 말기에도 숙변이 아닌 건강한 분변을 보이는 것은 분만 전 열 발생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태아 분만을 순산으로 유도하여 초유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두번째로는, 분만 모돈의 차분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 임신·분만·포유 패턴에 대비, 스트레스 저감 기술을 도입하여 실제적으로 모돈 혈액 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농도가 감소됐다. 모돈의 정서적 안정으로 이상 행동을 억제하고 모성 본능을 유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모돈이 편안하게 누워 자돈을 포유하는 모습과 어미 곁에 포근히 잠든 자돈들의 모습이 현장에서 자주 포착되는 이유이다.
세번째는, 자돈이 똘똘하고 균일하게 성장하는 것이 눈으로 확인되고 있다. 자돈사 문을 여는 순간 ‘넥스트’ 자돈 제품 특유의 사료 섭취 자극 향인 Next Flavor가 은은하게 돈방에 퍼지면서 자돈들을 급이기로 유인하고 있다는 것. 멈춤 없는 섭취량으로 위축돈과 층아리 발생은 현저히 감소하면서 탐스러운 자돈으로 성장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넷째는, 자돈사 바닥이 눈에 띄게 깨끗해졌다. 대사효율 극대화를 위한 정밀 아미노산과 분변 안정화를 위한 장 면역 확립을 통해 사료를 충분하게 소화하고 체내로 흡수시켜, 연변과 설사를 미연에 방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자돈을 위한 완벽한 곡물(수퍼푸드)의 활용은 건강한 장내 미생물 균총의 기반이기 때문.
“사료가 들어 올 때부터 이거다 싶더군요. 급여 후 모돈 분변부터 확 달라졌어요. 확실히 모돈이 힘 받는 느낌이에요.” “넥스트 자돈은 향이 달라요. 은은히 지속돼서 잘 먹나 봐요. 돈사 바닥이 눈에 띄게 깨끗해 졌어요.”라는 현장의 쿨한 반응이 올 여름을 ‘쿨’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