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발전은 활발한 작목반의 활동에서 나온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23일 천안 아이비웨딩에서 조합원 및 가족과 축산관련종사자 등 총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목반 평가회의 및 조합원세미나’<사진>를 갖고 우수작목반을 표창했다.
조합은 매년 작목반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전이용과 작목반 활동 등 부문별로 종합평가를 실시해서 우수 작목반을 표창하고 있는데 당진작목반(반장 박희복·총무 전명규)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최우수작목반에 청양작목반(반장 복흥찬·총무 강선조),우수작목반에 아산작목반(반장 김대학·총무 방영철), 장려작목반에 돈우작목반(반장 김영환·총무 방병규), 장려작목반에 위례작목반(반장 김병학·총무 이병헌), 사업활성화부문에 내포작목반(반장 가재운·총무이상천)이 각각 차지했다.
대상작목반에 5백만원, 최우수작목반에 400만원, 우수작목반에 300만원, 장려작목반에 200만원, 사업활성화부문에 200만원의 조합이용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