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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상반기 종돈수입 2천두 육박

종개협, 6월까지 1천970두…지난해 약 4배
예년 한해 물량…14개 비육농장 368두 도입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 상반기 종돈수입이 2천두에 육박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수입된 종돈은 모두 1천970두(출고일 기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13두가 그쳤던 전년동기의 4배에 가까운 규모로, 상반기에만 예년의 한해 물량이 들어온 셈이다.
원산지별로는 캐나다산이 1천299두로 전체의 66%를 차지한 가운데 프랑스산 253두, 미국산 212두, 덴마크산 206두의 순으로 수입됐다.
품종별로는 요크셔가 942두(암 862, 수 80)로 가장 많았다. 두록이 462두(암 245, 수 217), 랜드레이스 419두(암 335, 수 84), 버크셔 127두(암 114두, 수 13두), 피어트레인 20두(암 10, 수 10)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 기간 비육농장에서 수입한 종돈은 총 14개농장, 368두로 확인됐다.
이들 농장에서는 요크셔 138두(암 125, 수 13), 랜드레이스 69두(암 58두, 수 11두), 두록 44두(암 10두, 수 34두)를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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