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는 나이가 없고 평생 배워도 끝이 없다.”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이 운영한 제 1회 주부대학이 어느덧 두 달간의 교육일정을 마치고 6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대전축협은 올해 처음으로 주부대학을 운영, 지난 13일 대전시 둔산동 본점 강당에서 수료생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주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신창수 조합장은 “그동안 가사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두 달간의 빡빡한 교육일정에 꼬박꼬박 참가해서 영광을 안은 수료생을 축하한다”며 “주부대학을 수료한 여러분들은 축협을 사랑하고 건강한 몸과 활기찬 마음으로 또 다른 미래를 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 신창수 조합장은 69명의 수료생에게 일일이 수료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대전축협이 운영하는 주부대학은 65세 이하 주부들을 대상으로 두 달간의 교육일정에 따라 주부들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는데 해당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와 매주 수요일 교육일정에 따라 유익한 내용의 강의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