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농협법에 축산인 의견 반영…한농연이 힘 실어달라”

농업경영인 축협조합장, 김진필 회장과 면담
축산지주 설립·대표 직선제 선출 등 의견 전달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업경영인 축협조합장들이 한농연에 축산지주 별도 설립과 축산대표 직선제 선출 등을 주요골자로 농협법 관련의견을 전달했다.
전국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 집행부는 지난달 28일 농협본관에서 김진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정문영 천안축협장(전국축협운영협의회장), 권학윤 양산기장축협장, 이경용 당진낙협장, 전상두 임실축협장, 김영교 평창영월정선축협장, 맹광렬 천안공주낙협장이 함께 했다.
조합장들은 김진필 회장에게 협의회에서 그동안 농업경영인 축협조합장들의 의견을 수렴한 과정과 축산조직의 비중 등을 설명하고 현장의견이 농협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농연에서 이번 기회에 목소리를 모아달라고 했다.
김진필 회장은 “기본안을 발표하기 전에 조합장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어야 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축산비중도 잘 알고 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한농연의 확정안을 만들 때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는 전국 139명의 축협 조합장 중 55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