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원당’ 최우수상 영예
육성율 100%
1등급출현율 80%
FCR 2.79
팜스코의 협력농가와의 행복한 동행은 계속되고 있다.
팜스코바이오인티(본부장 오명호·이사)는 지난달 20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자돈 및 비육협력농가 경영주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사업전략 공유 및 우수농가 시상을 위한 ‘2016 협력농가 경영주 세미나’<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홍종욱 종돈사업부장의 하반기 전략으로 팜스진 종돈과 모돈 농장의 사업목표 및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자돈 및 비육농장의 사업목표 및 추진방안에 대한 김승호 비육계열사업부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 최근 질병동향과 환절기 중점 사양관리 방안에 대한 강병선 수의기술지원팀장의 강의와 조준희 박사(팜스코팜엔코 대표)의 분뇨처리 기술과 노하우에 대한 강의가 경영주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진행됐다.
우수농가 경영주의 성공사례 발표에서 돈앤돈(자돈협력농장) 최덕융 대표는 돈사 온도편차를 줄이고 자돈초기 보온구역을 통한 미세관리의 노하우를 강조했다.
지연농장(중부비육협력농장) 윤재욱 대표는 차단방역 강화와 출하선별관리를 통한 1등급 출현율 개선사례를 공유했다.
의성원당(동부비육협력농장) 김충민 대표는 돈사비우기(디팝)와 시설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질병청정화와 사육성적 향상을 이루었다고 공개했다.
정진농장(서부비육렵력농장) 정정진 대표는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와 기록관리를 통한 사육회전율 3.25회전 달성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하이라이트인 2016년 상반기 사육성적을 토대로 우수농가 시상식이 이어졌다.
상반기 최우수상은 육성율 100%와 1등급출현율 80%, FCR 2.79의 놀라운 성적을 보인 비육협력농장인 ‘의성원당’의 김충민 대표가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모두 우수성적을 이루어내기 위해 늘 팜스코 직원들이 함께 노력했다고 하며, 감사의 마음과 함께 No.1파트너로서 팜스코와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오명호 팜스코바이오인티 계열화사업본부장(이사)는 대한민국 식량산업의 선도자로서 책임과 역할 및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사육성적 향상에 대해 강조했다.
팜스코바이오인티는 매년 협력농장의 경영주들과 함께 사업전략 및 추진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우수농장의 포상과 격려를 통해 진정한 No.1 파트너로서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