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맞춤 TMR 제품을 강화하여 한우농가와 낙농농가의 경쟁력을 높여라.
이는 관세 제로화 시대에 대비한 축산업계의 지상명령이다.
이에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퓨리나사료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지난 4일 경기도 동두천에서 남양주, 동두천, 양주, 연천, 포천지역 한우농가와 낙농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및 낙농 시장 전망과 퓨리나 목장맞춤 TMR 제품 강화 내용을 전하는 ‘퓨리나·중앙그린TMR 제품력 강화’ 소개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지속적으로 규모화 되어가는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농장의 경쟁력 강화임을 꼽았다.
이를 위해서는 한우의 경우, C등급 출현율을 줄이고, 등심 단면적을 키우는 사양관리가 중요하다는 것. 따라서 이를 뒷받침하는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프로그램의 기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낙농의 경우는, 하절기 체세포 감소, 건물 섭취량 증가, 번식개선을 위한 사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퓨리나 목장맞춤 TMR을 제시했다.
이어 윤 주 퓨리나 양주축우특약점 판매과장은 “㈜중앙그린(대표이사 윤길수)에서 생산하는 퓨리나 목장맞춤 TMR을 급여하면 생산비 절약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은 추가로 생기는 것”이라며, 8월 1일 유대인하로 인한 목장의 근심을 덜어 주기 위해 퓨리나 목장맞춤 TMR에 전지대두, 유지방 부스터를 첨가함으로써 유지방 0.2% 향상과 BCS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퓨리나사료는 시장과 목장에 맞는 사양관리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최신 영양 기술이 담긴 제품 투자를 통해 TMR 파트너와의 상호 협력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또 TMR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여 확고한 사업적인 리더십으로 고객들의 생산성 향상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