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들은 왜 팜스코를 좋아할까.
팜스코는 여성친화경영에다 환경경영, 윤리경영, 나눔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기 때문.
이에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올해도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브랜드 돼지고기 부분에서 대상<사진>을 1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제19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가족부, 지식경제부,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여성신문사 주최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27일 열렸다.
팜스코는 1973년 국내 축산업계에 사료사업으로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로 43년 째 국내 축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 오고 있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사육과정부터 철저하게 관리된 ‘하이포크’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하이포크 생산공장을 메인으로 전국에 물류 거점을 두고, 각지에 생산기지를 구축하여 전국 최단시간 냉장배송을 원칙으로 ‘신선함’을 고객의 식탁에 전달해 주고 있다.
또한, 육가공 사업본부도 원료부터 직접 관리하고 차별화된 컨셉의 제품으로 국민건강과 맛있는 식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브런치퀵 햄버그스테이크’, ‘브런치퀵 커리부어스트’ 메뉴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한편,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각 사업장이 속한 13개 지역사회에서는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매달 실시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정학상 팜스코 대표는 “식품 선택의 주 결정권을 가진 여성소비자들이 뽑은 이 상을 13년째 연속 수상 한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무한한 책임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식문화를 제공하며 내 가족에게 먹일 소중한 먹거리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