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식육유통BU는 지난 3일 태풍 차바로 큰 피해가 발생한 울산 지역 거래처를 대상으로 태풍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태풍 ‘차바’가 한반도에 상륙하여 남부·제주지역에 10여명의 인명피해를 포함한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울산 지역은 큰 비로 인한 침수피해가 도시를 덮치며 많은 수재민이 발생했다.
선진은 주요 고객이 밀접한 울산 지역 내 거래처의 피해상황을 확인 후 태풍 피해 복구 비용 지원을 진행했다. 간판 등의 재설치 및 고기 냉장고 등 영업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비용을 지원하며 빠른 영업 정상화에 도움을 줬다.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는 “태풍,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많은 지역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작은 도움이지만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선진은 언제나 파트너가 어려움에 처할 때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고통을 분담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