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축산인이 한국 축산업의 미래를 밝힌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15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미래 한우 사업을 이끌 젊은 청년 한우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진행한 ‘퓨리나 청년 한우대학’ 1기 수료식<사진>을 가졌다.
퓨리나 축우마케팅 감동근 박사는 “바쁜 시간을 내서 참여해주신 청년 한우 경영인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 더 많이 공부하고 준비한 만큼 미래 한우 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 퓨리나사료도 지속적으로 교육의 자리를 만들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은 미래 한우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준비, 총 6회에 걸쳐 65명의 청년 한우경영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 기간 동안 최신 한우산업의 트렌드, 반추동물의 생리 및 한우 성장, 한우 질병 및 사양관리, 경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일본 동북대학의 교수진이 직접 일본 화우의 사례를 들며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기 수료생들은 앞으로 비육우 선진지를 함께 견학하며 지속적인 미래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퓨리나사료는 다양한 농가 활동과 더불어 위한 젊은 한우경영인들과의 지속적인 배움과 나눔의 장을 만들어 가는 것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