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비엔피(대표 김태환)는 지난 18일 본사 예산공장에서 ‘DREAM x2, 제4회 생산성 2배 경진대회'를 열고, 회사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생산, 연구개발 등 2개 부문에 걸쳐 7개 발표에 대한 임원들의 평가로 진행됐다.
결과는 ‘신규 퍼멘터 및 생산장비 도입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제안한 백신팀의 주제가 금상을 수상했다. 대회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전 직원이 올 한해 주력제품 매출증가와 성공적인 실사를 축하하며 다시 한번 열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환 대표는 이날 “불확실한 미래에 준비된 자세로 현명하게 대처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