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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료 ‘육량’ ‘육질’…선물 안겨줘

‘육량 C등급 출현율 감소 방안’서 밝혀
“내년 더 좋은 서비스 지원하겠다” 약속

  • 등록 2016.12.23 16:25:19
[축산신문 기자]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가 올 한해 비육우 농가에 ‘육량’ 과 ‘육질’을 향상시키는 선물을 안겨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사료는 지난 13일 경남 밀양지역의 한우 비육농가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고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는 ‘한우 고급육 사양관리 및 제품설명회’<사진>를 개최하고, 올 한해를 되돌아 봤다.
이 자리에는 대한사료 사료사업부 백창기 상무이사를 비롯하여 윤태권 영남BU장, 홍성도 밀양대리점 대표가 참석했다.
윤태권 영남BU장은 “밀양 아리랑의 고장 밀양에서 고객님들과 함께 자리를 가질 수 있어 기쁘고, 고객님들의 농장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의 한우고기 생산으로 농장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환영 인사를 했다.
이날 한우 고급육 사양관리의 주제는 ‘육량 C등급 출현율 감소 방안’.
대한사료에 따르면 2016년 밀양지역 출하성적은 ▲도체중 450.2kg(전국대비 103%) ▲근내지방도 6.1(전국대비 108%) ▲등심단면적 98.3cm²(전국대비 107%)로 육량등급과 육질등급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과를 이뤘다고 분석했다. 
대한사료 사료사업부 백창기 상무이사는 “올 한해 농가의 성적 개선을 위해 고품질의 사료 공급과 맞춤형 서비스 등을 시행하면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내년에도 더욱 많은 농가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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