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고객감동 경영을 위한 노력이 큰 귀감을 사고 있다.
선진은 배송기사 서비스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료 벌크배송기사를 대상으로 ‘행복나르미’ 위촉<사진> 및 CS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행복 나르미’는 고객에게 사료가 아닌 행복을 나르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료 벌크 배송기사의 새로운 명칭이다. 이는 배송기사에게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호칭을 부여하여 서비스 마인드 변화를 통한 고객접점에서의 만족도 강화가 큰 목적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배송업체와 상생모델 구축의 첫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선진은 ‘행복 나르미’ 호칭 임명 외에도 외부 전문강사를 통한 CS 교육 및 다양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객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관련한 교육 외에도 방역관리 및 안전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며 배송기사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이는 현장에서 직접 고객과 대면하는 배송기사 역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진정한 고객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선진의 의지가 반영된 활동이다.
이번 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선진 생산서비스BU 송맹수 전무는 “선진의 행복 나르미는 고객에게 행복과 선진이 추구하는 고객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중한 자원이다”며 “선진은 고객과 배송기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활동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