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고병원성 AI의 조기 근절을 위해 중앙본부와 충남지역본부 인원을 동원해서 AI발생농가의 살처분에 나서는 한편 종료될 때까지 거점소독시설에 매일 인력을 지원한다.
충남농협은 구랍 24일 중앙본부, 충남지역본부, 천안축협 직원으로 구성된 임직원 80여 명을 AI가 발생한 천안시 성남면 가금농가에 투입<사진>하고 살처분 작업 등 인력지원을 했다.
또한 천안삼거리에 있는 통제초소(거점소독시설)에 구랍 24일부터 매일 지역본부와 천안관내 농·축협직원 1명을 파견해 축산차량 소독과 소독필증 발급업무에 대한 지원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