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은 지난 9일 농가가 경험하는 양돈 질병 예방을 위한 최신 정보와 질병 예방을 위한 통합적 솔루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보 책자인 '돼지 사육 단계별 주요 질병 예방 전략'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양돈 관리에 있어 ‘예방이 최선이다'라는 모토 아래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뿐 아니라 질병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정확한 진단 기법을 통한 예방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며 이번 책자 발간 배경을 밝혔다.
책자는 ▲돼지써코바이러스 연관 질병 ▲돼지유행성 폐렴 ▲돼지번식기호흡기증후근 ▲돼지 흉막폐렴 ▲돼지증식성회장염 ▲돼지인플루엔자 등 총 6개의 장으로 이뤄져있으며 각 양돈관련 질병에 대해 사슬관리기법에 근거, 주요 양돈 질병의 예방 및 관리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각 질병별 역사, 임상증상, 병인론을 포함해 질병의 감염고리와 이에 따른 예방고리를 소개함으로써 체계적 질병관리전략을 제시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서승원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은 양돈 질병 관리에서 예방이 최선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백신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책자를 통해 혁신적인 백신을 공급함과 더불어 양돈 질병 관리 과정에 꼭 필요한 통합적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질병의 효과적인 예방을 통한 생산성 극대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책자는 각 지역 베링거인겔하임 담당자 또는 본사로 신청하면 무료로 배송되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에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으로 검색해 친구추가 후 신청해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