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대표 이인현)은 중국을 비롯해 일본, 유럽 등으로 주력제품인 원형베일러를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전 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 어학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중국어 교육을 중점적으로 매주 2회 1시간씩 교육을 하고 있으며 참여율이 높다.
㈜명성은 담당 부서 직원 뿐만 아니라 임직원 모두가 중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목표를 갖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현재 중국어 교육을 받고 있는 고객지원부 손광곤 대리는 “중국 바이어들의 방문과 파트너 회사의 교육생 내사 시에 적극적으로 학습한 내용들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인현 대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국어를 기본적으로 구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어학교육을 지원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글로벌시대에 자기경쟁력을 끌어올렸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