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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통합 베링거 서승원 사장 선임

“시너지 창출 매진”…김종영씨는 수석부사장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서승원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사진>이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메리알코리아 통합회사(이하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직을 맡게 됐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글로벌 통합에 따라 한국지사 통합을 추진해 왔고, 그 과정에서 최근 서 사장을 한국지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김종영 메리알코리아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수석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사무실의 경우 메리알코리아가 올해부터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들어서 있는 서울 중구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으로 옮겨오면서, 현재 직원들이 같은 층에서 근무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이렇게 한가족 형태를 그려내고 있지만, 당분간은 베링거와 메리알 각각 기존 업무를 이어가게 된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글로벌 차원에서 제시되는 사업전략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안에 한국지사의 사업부 조정을 마무리한다는 것이 현재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 통합회사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과 메리알은 그간 전세계 동물약품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 두 회사가 하나가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회사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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